출판사 서평
재료역학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응력을 해석하기 위한 학문으로, 기계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조선, 항공, 자동차 등 구조물을 취급하는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인은 다년간 재료역학을 강의해 오면서, 재료역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재료역학을 해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 또 재료역학은 2년제 대학에서부터 4년제 대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2년제 대학이나 전공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따라 단기간에 재료역학을 이수해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에 학생으로 하여금 재료역학의 ...
재료역학은 구조물에 작용하는 응력을 해석하기 위한 학문으로, 기계 분야뿐만 아니라 건축, 토목, 조선, 항공, 자동차 등 구조물을 취급하는 모든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본인은 다년간 재료역학을 강의해 오면서, 재료역학을 배우는 학생들이 재료역학을 해득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음을 알았다. 또 재료역학은 2년제 대학에서부터 4년제 대학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2년제 대학이나 전공에서 차지하는 중요도에 따라 단기간에 재료역학을 이수해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에 학생으로 하여금 재료역학의 요점을 쉽게 파악하게 하고, 학교 또는 학과의 사정에 따라 그 깊이를 달리하여 강의할 수 있게 할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펜을 들게 되었다. 따라서 이 책은 4년제 대학이나 2년제 대학의 교재 또는 참고서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요지를 파악하여 현장에 적용하고자 하는 현장기술자나 각종 시험 준비자에게도 좋은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