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액션 맛집!
배우 곽선영(민소희 역이 직접 펼치는 위험천만, 짜릿짜릿 각그랜저 카 액션!
2. 연출 맛집!
<모범택시> 박준우 감독의 두 번째 수사 액션 드라마! 이번에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교통 범죄자를 처단한다!
3. 사이다 맛집!
보험 사기와 뺑소니 같은 일상적인 교통 범죄자부터 ‘노인 연쇄 살인’ 같은 실제 사건에서 따 온 분노 유발 빌런은 물론 메인 빌런들까지 시원시원하게 날려버린다!
4. 서사 맛집!
완벽한 기승전결의 용두용미 스토리! 사소한 단서와 떡밥도 놓치지 말 것!
“그게 여기서 다시 나온다고?!”
전반부의 단서가 후반부에서 휘몰아치며 용두용미, 큰 그림을 완성한다!
5. 설정 맛집!
칼 대신 운전대를 잡은 빌런, 그리고 이에 맞서는 건 운전대도 못 잡는 수사관?!
살인 사건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내는 게 바로 교통사고다. 그리고 우리 일상에서 흔하게 보이는, 그리고 어쩌면 우리가 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교통 빌런.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교통 빌런을 잡는 교통범죄수사과 TCI의 노브레이크 수사극!
6. 배우 맛집!
차연호 그 자체, 차연호를 삼킨 이민기(차연호 역, 주짓수 기술부터 드리프트와 J턴 등 카 액션도 직접 소화한 곽선영(민소희 역, 그리고 허성태(정채만 역의 최초의 착한 역할까지! 기본기와 도전, 반전을 모두 보여주는 배우들이 있다!
작가판, 무삭제 완전판 대본집
기획 의도와 인물 설정, 인물 관계도와 작가 인터뷰 포함!
드라마 「크래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을 『크래시 대본집』에서 만날 수 있다. 영상으로 읽지 못한 등장인물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들의 인간성이 느껴지며 극중 캐릭터가 아닌 진짜 한 사람 한 사람으로 다가온다. 무엇보다 ‘영상화’ 필터를 거치지 않은, 작가가 그린 그대로의 장면을 읽을 수 있다.
『크래시 대본집』에는 오수진 작가가 「크래시」를 탄생시킨 배경과 과정도 고이 담았다. ‘교통 범죄물’이라는 아이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