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들어가기 앞서ㆍ‘말하기 SKILL’이란
1 PART SKILL의 기본 - 잘 전달하기 위한 3가지 원칙
1 원칙 ‘말하는 목적’을 명확히 한다
무엇을 실현할 것인가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긴 이유
목적을 정하면 커뮤니케이션이 달라진다
2 원칙 ‘대상’을 분석한다
이야기의 ‘난이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
‘중2가 이해하는 말로 해라’
듣는 사람은 사실 듣고 싶지 않다?
상대가 없으면 커뮤니케이션이 성립하지 않는다
‘말이 전달되지 않는 원인’은 말하는 사람에게 있다
서로가 기분 좋은 상태를 추구하자
3 원칙 ‘말’을 의식한다
‘말하기’는 ‘소리’ 주고받기
‘모든 말을 기억할 것’이라는 오해
‘한 문장의 길이’를 줄여서 이해하기 쉽게 한다
IOC 바흐 회장이 빠진 ‘말의 덫’
‘준비’가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2 PART ‘언어’의 SKILL
1 CHAPTER 언어화 -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마디로 말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요약한다
듣는 사람의 다양한 해석을 ‘방지’하려면?
코어 메시지는 일단 ‘알기 쉽고 단적이어야 한다’
행동하기를 바라는가, 생각하기를 바라는가
코어 메시지를 만드는 3가지 단계
요점을 좁히는 용기가 ‘전달력’을 높인다
‘세 가지가 있습니다’ 화법의 위험성
‘유의어’, ‘부정’, ‘반복’으로 코어 메시지 고도화하기
‘동경하지 맙시다’가 화제가 된 이유
2 CHAPTER 구성 - 이야기의 인상을 결정짓는 ‘순서’와 ‘비율’
‘두괄식’이 절대적이지는 않다
문장의 순서가 이야기의 인상을 바꾼다
목적에 따른 이야기 구성
무엇을 말할 것인가, 얼마나 말할 것인가
‘목적’에 관련된 내용의 비율을 늘린다
‘열망’이라는 함정
‘일관성 있는 이야기’인가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한 ‘가위 기법’
간과하기 쉬운 이야기 첫머리의 중요성
도전하는 자에게만 보이는 광경
관심을 유도하는 첫머리
첫머리부터 단번에 사로잡기
‘시간 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첫머리
말하기의 힘을 경험해 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최고의 선택
이 책은 ‘말하기 SKILL’을 체계화하여 각각을 소개하고 있다. ‘말하기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가장 이상적인 말하기를 추구하기 위해 말하기 SKILL을 체계화해서 설명한다.
이상적인 커뮤니케이션은 상황이나 관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말하기는 그야말로 ‘날 것’ 그 자체이기 때문에 자신의 실생활에 구체적으로 적용해 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읽는 다면 독자 여러분의 말하기 능력은 반드시 크게 성장할 것이다.
말하기 SKILL은 좋은 사례를 따라해 보면서 기를 수도 있어서 이 책에서 는 유명한 경영자,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선수 등이 어떻게 말하는지 실례를 풍부하게 다뤄서 분석하고 있다. 주로 연설을 많이 인용했지만 여기서 배운 말하기 SKILL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거래처와의 상담이나 프레젠테이션, 상사·부하와의 커뮤니케이션, 각종 회의, 취직이나 이직 면접, 결혼식 축사에 이르기까지 ‘말하기’라는 행위를 통해 무언가를 이룰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도움이 될게 분명하다. 상황은 다양하겠지만 몸뚱이 하나만으로 이야기한다고 하는 ‘말하기’의 본질에는 변함이 없다. 이 책은 말을 잘 못하던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되었기 때문에 말재주가 없어서 주위의 눈치를 보며 지내는 독자라면 더 쉽게 공감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 혼자 고민하고 실천하느라 이론적 근거가 부족해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이나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분에게는 자신의 말하기를 되돌아보는 분석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제1부에서는 전략 수립 시 확인해야 할 ‘3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말하기의 기초를 이루는 사고방식에 대해 알려준다. 말하는 목적과 대상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제1원칙 : ‘말하는 목적’을 명확히 한다.
제2원칙 : ‘대상’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