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제1부 법당에 핀 꽃
법당에 핀 꽃 · 13
도토리 공양 · 14
연꽃이 피는 자리 · 16
절마다 피는 꽃 · 17
탑돌이 · 18
새소리 천국 · 19
닭장에서는 · 20
요양병원 · 23
몽골여행 · 24
방구장이 할머니 · 25
거짓말쟁이 할머니 · 27
할머니 강아지 · 28
할미꽃 · 29
제2부 쌤통이다
쌤통이다 1 · 33
쌤통이다 2 · 34
짝꿍들 · 35
에나가 · 36
학원가기 싫어요 · 37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 38
우리 집 자가용 · 40
돌 나온 밥 · 42
걱정 · 43
육해공 · 45
거짓말쟁이 엄마 아빠 · 46
제3부 무궁화 마을
무궁화 마을 · 51
호박꽃 · 52
앵두 · 53
가을꽃 · 54
나팔꽃 · 56
빗소리 · 58
선풍기 · 60
메아리 · 62
나무는 · 65
개꿈 · 66
빗방울 · 69
봄비 매직magic · 70
꽃비 · 71
제4부 꽃들이 바라는 것
우리 집 닭장 · 75
꽃들이 바라는 것 · 76
자귀나무 · 78
겨울나무 · 79
홍시 도둑 · 80
까치와 사과나무 · 82
나무가 주는 것들 · 83
꿀벌 · 84
매미 · 86
가을 들판 · 88
제5부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 86
이 소원은 다 이뤄져요 · 94
봄바람 · 96
우리 반 친구들 · 97
빗소리는 · 98
눈이 왔어요 · 100
<동시>낚시 · 101
<동시> 엄마는 나만 보면 · 103
조개껍데기 · 104
달력· 107
나쁜 손 · 109
삐삐 · 111
아이들은 자라면 어른이 된다. 곧, 아이들은 미래의 어른이다.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바르게 커야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동시나 동화 등을 많이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다. 그러면 동심을 올바르게 가꾸고 큰 꿈을 꾸며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새 많은 우리 아동문학가들의 대부분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버렸고 이제 아이들에게서 점점 멀어진 어린이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 어떤 작가는 아이들을 위한 글쓰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 숙제처럼 의무처럼 동시나 동화를 쓴다. 그러면서도 아이들처럼 울고 웃는다.
이번 글들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늙은 작가의 호기심이다. 아이들이 이 글을 읽고 재미있어 할까? 궁금하기도 하다.
우리 주변에 꽃과 나무 그리고 새들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서 이 세상이 동심 가득한 나라가 되어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