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게 된 동기
융모상피암과 백혈병으로 입원하여 조직검사를 하기 위해 마취를 하던 중 죽었다가 깨어난 일이 있었다. 그때 하늘 문이 열리더니 금빛 찬란한 무지개가 펼쳐지고 심히 아름답고 고운 빛이 내 위에 비치더니 죽어 누워있는 내 몸에서 내가 본 사후세계 똑같이 생긴 내 영혼이 빠져나와 강렬한 빛을 따라 하늘로 높이 솟아올라 나르고 날아 도착하는 곳은 사람이 죽으면 누구나 다 가게 된다는 사후세계였다. 그곳에서 주님을 따라다니며 천국과 지옥의 실체를 보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급하셨으면 나 같은 것을 불러 심판의 때임을 알리라 하셨겠는가? “깨어나라! 일어나라! 때가 급하고 악하구나!” 하셨다. 그러므로 애절하게 우리를 부르시고 깨우시고 일어나라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저자는 마치 야곱처럼 험악한 일생을 걸어온 경험을 나눔으로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는 성경의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함임을 간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