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PART 1 왜 새벽이어야 할까?
chapter 1 엄마의 새벽
chapter 2 낮이나 밤이 아닌 이유
chapter 3 독보적 유익
chapter 4 다시, 새벽기도
chapter 5 성경이 말씀하는 기도
chapter 6 반대자들의 말
PART 2 어떻게 기도할까?
chapter 7 저녁, 준비의 시간
chapter 8 영적 밀회
chapter 9 마르지 않는 기쁨
chapter 10 새벽 로맨스
chapter 11 잠 관리
chapter 12 깨어 있는 기도
chapter 13 그리스도로 옷 입기
chapter 14 일상이 되려면
PART 3 무엇을 기도할까?
chapter 15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
chapter 16 소명의 완수
chapter 17 대적의 궤계 막기
chapter 18 말씀의 검 벼리기
chapter 19 승리의 노래 부르기
처음 느껴보는 영혼의 기쁨, 기도의 맛,
고요하고도 역동적인 예수님과의 새벽 로맨스!
그리스도와 새벽 밀회를 가져본 사람은
그분을 더 깊이 만난다.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한적한 곳에서,
그리스도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의
무한한 가치를 깨닫는다.
잠보다 소중한 것, 일정의 우선순위를
전부 바꿔버릴 만큼 가치 있는 것,
밤 문화에 지배당한 관계로부터 소외당한다 해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새벽 순종자가 된다.
그에게 새벽은 사랑하는 시간이다.
그리스도와 나누는 사랑의 열병에 몸도 마음도 빼앗기는 시간이다.
어떤 즐거움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기쁨의 시간, 기도의 시간이다.
책 속에서
새벽은 하나님께 집중하여 소명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운명의 갈림길, 결투를 앞둔 검사가 새벽에 칼을 벼리듯 그날의 영적 전쟁에 대비해 기도로 말씀을 벼리는 시간이다. 13쪽
새벽이란, 예수님 외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자들이 깨어나는 시간이다. 삶의 무게를 한껏 짊어진 자의 간구가 죽어가는 짐승의 거친 숨소리처럼 하늘 아버지를 향해 울려 퍼지는 시간이다. 모든 고통을 초월하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임재가, 울부짖는 기도자들 위로 덮이는 시간이다. 새벽은 기도의 시간, 교제의 시간이다. 27쪽
새벽기도는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영적 전쟁의 승리를 위해 준비하는 자리다. 기도로 무장함으로써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수많은 유혹과 시험을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이는 마치 사자들의 입을 닫으셨던 하나님을 경험한 다니엘의 새벽과 같고, 기도 후 나타나는 성령님의 역사와도 같다. 50쪽
사명감을 회복하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 바로 기도다. 기도는 영적 호흡이다. 영이 살아야 마음도 몸도 회복의 전환점을 만나기 때문이다. 65쪽
기도의 속성은 ‘구별’과 ‘거룩’이다. 이보다 더 거룩한 신앙 행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기도자는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분리를 더욱 소망한다. 마음에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