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기억해야 할 한국독립운동
돌아오지 못한 독립운동가들
북한에 묻혀 있는 남측 독립운동가의 유해를 모셔 와야 할 때
‘항일 문학’은 독립운동이며 ‘항일 문학가’는 독립운동가이다
외국인 한국독립운동가, 누구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국에서 독립운동가 남편과 함께했던 부인들을 위한 서사
하와이 ‘사진 신부’ 여성 독립운동가를 기리며
만주 독립군 승리 뒤에 가려진 일제의 대학살 만행
‘안중근’ 영웅인가, 테러범인가
* 태극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제2장 어제의 독립운동과 오늘의 회고
2023년 100년 전 순국한 독립운동가를 기리며
100년의 기억과 미래의 100년
2019·2020년, 기념하고 기억했던 한국독립운동 관련 여러 행사의 명암
‘신정’이란 말을 쓰면 안 되는 이유
삼일절 기념 역사와 3·1정신의 시대정신
삼일절을 맞아 그려 보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의 내일
4·19혁명일에 독립운동가를 생각하다
한국 민족운동이었던 ‘어린이날’
6·25전쟁 또 하나의 아픔, 조선의용군 참전
해방 후 ‘광복절’을 어떻게 기려 왔는가?
한국광복군 창설 기념일을 맞아 ‘국군의 날’의미를 되새기다
개천절과 독립운동 그리고 현재적 의미
한글학자 독립운동가,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순국선열의 날’의 역사적 의미와 제언
* 우리나라 국호, ‘대한민국’의 탄생 과정과 의미
제3장 한국독립운동의 앞길
한국독립운동 관련 기념사업회(법인 현황과 과제
국외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국적법’ 예우
포상을 받은, 받지 못한 그리고 잘못 포상된 독립운동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공채, 얼마나 상환되었는가
독립운동은 ‘통일운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운동의 현주소
독립운동 현충 시설의 앱 개발 필요성
국내 독립운동 사적지를 대한민국 문화유산으로
‘전통 시대 사적지 안내 자료’에 독립운동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
한국독립운동사의 중요한 사료인 독립운동가 회고록
정부 수립 이후 독립운동가
기억해야 할 한국독립운동
“기억해야 할 한국독립운동”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그들의 유해를 되찾는 노력의 중요성을 다루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유해가 북한에 묻혀 있으며, 이들의 유해를 남한으로 봉환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서 치열한 항일 무장투쟁을 벌이다 숨져간 독립군들의 유해를 찾아와야 하며, 그들을 위한 표석이나 기념비의 설치 또한 중요하다. 이러한 활동은 독립운동의 완성뿐만 아니라 민족의 자존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필수적이다. 또한 한국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지향적 역사 인식을 창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어제의 독립운동과 오늘의 회고
“어제의 독립운동과 오늘의 회고”에서는 독립운동의 과거와 오늘의 회고를 다루었다. 1923년은 한국독립운동에서 중요한 해로, 임시정부의 분열과 갈등, 신채호의 ‘조선혁명선언’ 발표, 그리고 간토대지진 중 일본에서 벌어진 한국인 학살 사건이 발생했다. 2023년에는 순국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며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행사들이 있었는데, 이를 통해 독립운동과 관련된 인물, 사건, 단체 등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한다. 그 밖에 어린이날, 광복절, 한국광복군 창설, 순국 선열의 날 등 한국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의 회고를 다루면서 미래를 위한 역사적 교훈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국독립운동의 앞길
“한국독립운동의 앞길”에서는 독립운동과 관련된 기념사업의 현황과 과제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 부족과 그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9년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렸지만, 우리가 평상시에 갖고 있는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은 매우 저조하다. 특히 독립운동에 대한 기억이 점차 희미해지고,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이나 사건들이 제대로 기억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