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서문
상황별 가려 쓰기? 신 신언서판
이 책의 구성과 활용
PART 1 상황별 적절한 표현들
CHAPTER 1 만날 때 인사하기
UNIT 1 초면인 사람과 처음 인사 나눌 때
UNIT 2 이름만/말로만 듣던 사람과 드디어 만나서 인사 나눌 때
UNIT 3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 인사 나눌 때
UNIT 4 제3자의 안부를 물을 때
UNIT 5 상점에서 잘 쓰는 인사말
CHAPTER 2 헤어질 때 인사하기
UNIT 1 초면인 사람과 대화 후 헤어질 때
UNIT 2 지인과 대화 후 헤어질 때
UNIT 3 자주 보는 사람과 대화 후 헤어질 때
UNIT 4 제3자에게 안부 전해 달라고 할 때
UNIT 5 남은 하루 잘 보내라고 할 때
UNIT 6 상점 등에서 잘 쓰는 인사
UNIT 7 날씨, 상대방 상황에 따른 짧지만 따뜻한 인사말
CHAPTER 3 감사하기
UNIT 1 감사의 마음을 강조하고 싶을 때
Culture Column 미국인들의 감사 선물/선물 문화
UNIT 2 말로 다 못할 만큼 고마울 때
UNIT 3 Thank you.를 쓰지 않고 고마움을 전할 때
UNIT 4 공개적으로 고마움을 전할 때
UNIT 5 수고해 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할 때
UNIT 6 빠른 일 처리에 감사할 때
UNIT 7 답변/회신에 감사할 때
UNIT 8 선물이나 배려를 받고 고맙다고 할 때
UNIT 9 부탁 들어줄 거라 생각하고 미리 고맙다고 할 때
UNIT 10 내가 더 고맙다고 할 때
UNIT 11 다 네 덕분이라고 할 때
CHAPTER 4 부탁하기
UNIT 1 도와줬으면 하고 넌지시 부탁할 때
Culture Column 미국인들의 도움 요청에 관하여
UNIT 2 부탁해도 되는지 물어볼 때
UNIT 3 재촉하는 느낌 없이 부탁할 때
UNIT 4 볼일 보러 가며 잠시 자리 좀 맡아달라고 부탁할 때
UNIT 5 안 되는 일인 줄 알지만 혹시나 싶어 무리하게 부탁할 때
CHAPTER 5 거절하
영어 좀 한다의 새로운 기준은 상황과 장면에 맞게 적절한 표현을 쓰는 것!
부탁할 때는 Please, 힘내라고 격려해 줄 때는 Cheer up!, 칭찬해 줄 때는 Two thumbs up!, 거절할 때는 No thank you.만 떠올리지 않습니까? 이 표현들이 틀린 건 아니지만, 써야 할 때와 상황이 정해져 있습니다. 즉, 모든 상황에 다 쓸 수 있지는 않습니다. 원어민으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상황에 맞는 적절한 표현은 따로 익히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그런 것들을 무시하고 다양한 모든 상황에 하나의 표현만 쓸 때, 오해가 생기고 그 간격은 점점 벌어집니다.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고 우리말로 한다면 자연스럽게 잘 말했을 것들을 영어로도 잘 표현할 수 있게 <거의 모든 상황별 적절한 영어 표현들>이 나섰습니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세세한 상황 분류
기존 책에서는 ‘부탁하기’로 끝났다면 본서에서는 ‘도와줬으면 하고 넌지시 부탁할 때’, ‘부탁해도 되는지 물어볼 때’, ‘재촉하는 느낌 없이 부탁할 때’, ‘안 되는 일인 줄 알지만 혹시나 싶어 무리하게 부탁할 때’ 등으로 세세히 분류했습니다. 학습자들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상황을 찾아 해당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재치 넘치는 설명과 미국 현지에서 전하는 생생한 예문
한국인으로 20년 넘게 공부하고, 미국에서 20년 넘게 현지인들과 부대끼며 생활하는 저자가 한국인이 실수하는 부분,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콕콕 찍어서 학습자 입장에서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웃음이 쿡 터지는 설명과 유익한 정보, 지금 당장 원어민들에게 적용해도 무방한 회화 예문과 예시 문장은 이 책의 백미입니다.
콩글리시 남발을 막는 다의어 표현들 제시
우리말의 ‘문제를 풀다’, ‘신발끈을 풀다’, ‘엉킨 것을 풀다’, ‘(안 좋았던 관계를 풀다’, ‘코를 풀다’의 ‘풀다’는 ‘풀다’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solve를 쓰면 다 해결될까요? 의외로 말도 안 되는 콩글리시의 주범은 이런 다의어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