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서문
한국어 독자들을 위한 서문
1부 북동부
챔프 CHAMP
왐파후퍼스 WAMPAHOOFUS
화이트홀 빅풋 WHITEHALL BIGFOOT
실버 호수 서펀트 SILVER LAKE SERPENT
저지 데블 JERSEY DEVIL
국제 신비동물학 박물관 INTERNATIONAL CRYPTOZOOLOGY MUSEUM
[지미스튜어드, 크립티즈 밀반출 대작전 요원]
스날리 요우 SNARLY YOW
스낼리개스터 SNALLYGASTER
글로스터 바다 서펀트 GLOUCESTER SEA SERPENT
퍼쿠지 PUCKWUDGIE
도버 데몬 DOVER DEMON
[‘UFO학’과 ‘신비동물학’: 괴짜들의 결집]
알바트위치 ALBATWITCH
글라와커스 GLAWACKUS
프라임 훅 스웜프 크리에이처 PRIME HOOK SWAMP CREATURE
글로스터 구울 GLOCESTER GHOUL
데리 페어리 DERRY FAIRY
2부 북동부
푸크 몬스터 FOUKE MONSTER
웜퍼스 고양이 WAMPUS CAT
모스맨 MOTHMAN
[모스맨은 유령인가?]
플랫우즈 몬스터 FLATWOODS MONSTER
스컹크 유인원 SKUNK APE
리자드맨 LIZARD MAN
알타마하-하 ALTAMAHA-HA
달 눈 사람들 MOON-EYED PEOPLE
비스트 오브 블레이던버러 BEAST OF BLADENBORO
노퍽 인어 NORFOLK MERMAID
우드부거 WOODBOOGER
루가루 ROUGAROU
추파카브라 CHUPACABRA
[영화 속 괴물들]
미네소타 아이스맨 MINNESOTA ICEMAN
패스커굴라 엘리펀트맨 PASCAGOULA ELEPHANT MAN
울프 우먼 WOLF WOMAN
테네시 테러 TENNESSEE TERROR
홉킨스빌 고블린 HOPKINSVILLE GOBLIN
포프 릭 몬스터 POPE LICK MONSTER
오클라호마 옥토퍼스 OKLAHOMA OCTOPUS
3부 중서부
엔필드 몬
“크립티드 직관 가능!”
J. W. 오커의 가장 매력적인 저서 『크립티드 로드』
크리처 매니아라면 서재에 반드시 꽂아 두어야 할 책
상상력 대폭발 신비동물학
현장에 가 있는 듯한 4D 문체
미국 50개 주 전체의 어두운 숲, 깊은 호수, 끈끈한 늪지대에 신비한 괴물들이 도사리는 몬스터 합중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여행 작가이자 미스터리 연대기 작가인 J.W.오커는 이 생물들의 기괴한 이야기를 밝혀냈다. 화산 폭발로 출현한 날개 달린 빅풋 ‘워싱턴의 배트스콰치’, 디트로이트의 도시 재난 발생 전 목격된 사나운 붉은 도깨비 ‘나인 루즈’, 웨스트 버지니아의 외계 로봇, 애팔래치아 시골 지역에 불시착한 외계인, 1988년 여름 아이를 공격한 파충류 돌연변이, 잘 알려진 괴물뿐 아니라 덜 알려진 크립티드까지 직접 탐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에 읽고 있으면 마치 현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하고, 진정성 있는 느낌을 받는다. 스킨워커가 출몰한다고 알려진 애리조나주 협곡을 헤맸던 이야기, 모스맨의 은신처인 오래된 벙커에 들어갔던 이야기, 보트를 타고 버몬트주로 가 호수 괴물 등의 구불구불한 혹을 찾겠다고 챔플레인 호수를 돌아다녔던 이야기… 빈틈없이 연구되고, 목격되고, 설명된 크립티드. 최고의 가이드가 안내하는 오싹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정이 눈앞에 펼쳐진다!
우리가 크립티드를 사랑하는 이유
바로 곁에 숨겨진 이야기
이 책은 미국의 신비하고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전설적인 미확인 동물을 탐구한다.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미지의 세계로 문을 열어주는 것은 물론, 적절한 증거와 사실성을 부여한다. 하지만 크립티드는 여전히 과학계에서 동물학이 아닌 공상의 영역으로 분류된다. J.W. 오커는 이 크리처들이 단순한 픽션이 아닌, 각 지역 사회와 문화에까지 깊숙이 뿌리내리고 있음을 통감하며, 이들이 어떻게 사람들의 생활과 정체성 더 나아가 경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다. 일례로 어떤 크립티드의 목격자는 하릴없는 공상가가 아니라 자연환경과 숲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