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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성령 : 교회의 잃어버린 보물
저자 김민호
출판사 리바이벌북스
출판일 2024-07-31
정가 18,000원
ISBN 979119881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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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이상웅 교수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박재은 교수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목실장
박광서 목사 (큰사랑교회 담임, 기독교미래인재연구원 대표
김구현 목사 (생명넘치는교회 담임
이재욱 목사 (참사랑교회 담임, 카도쉬아카데미 공동대표
박성은 목사 (더워드교회 담임, 마라나타선교신학교 교수
노승주 대표 (리폼드미니스트리 대표, 유튜브 <신학과신앙> 운영자

들어가는 말

01. 분별하는 영, 정죄하는 영 (마 7:1-5
02. 성령과 열매 (고전 12:1-3
03. 성령과 구원의 사역 (딛 3:5
04.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으라 (마 12:28-29
05. 구약의 성령 이해 (창 1:1-3
06. 복음서에 나타난 예수님과 성령 (마 3:16-17
07. 오순절 성령강림과 구약 예언의 성취 (행 2:15-21
08. 맥추절과 성령세례 (렘 31:31-33
09. 성령세례와 부흥 (행 1:4-8
10. 성령의 부어주심 (요일 2:27
11.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5:18
12. 성령의 성화 사역 (살전 5:23
13. 성령과 교회 (엡 1:13-14
14. 성령과 기도 사역 (엡 6:18
15. 성령의 중생 사역 (겔 37:1-10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인 논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경 본문에 근거하여 실제 강단에서 선포된 15편의 메시지를 잘 정리하였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했던 강해 설교 원고이기 때문에 논조에 있어 현장성이 살아 있고, 성령론에 대한 핵심 성경 구절들을 충실하게 주해했으며, 성령의 인격과 사역에 대한 핵심적인 주제들을 총망라해 설득력 있게 논증하고 있는 미덕을 가지고 있다. 2천 년 교회 역사 가운데 성령 하나님에 대한 왜곡과 미혹은 늘 있어왔고, 현재도 있으며, 앞으로도 끊이지 않고 있을 것이다. 이런 혼탁한 상황 속에서 이 책은 한 줌의 빛과 같이 혼란스러운 성령론 지형도에 충실한 빛이 되어 줄 것이다.

과거부터 현시대까지 성령론에 대한 논쟁이 끊임없이 존재했다. 그 논쟁 가운데 성령론은 교회 안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성령론이 하나로 통합된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나누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교단에 따라 다양한 성령론이 적용되었다. 지금도 여전히 성령론을 현상적으로만 이해하는 신사도운동과 은사주의가 있고, 반대로 현상적인 부분은 중지되었다는 은사중지론도 있다. 이러한 성령론의 다양한 시각 가운데 김민호 목사의 『교회의 잃어버린 보물 성령』은 아주 균형 잡힌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개혁파가 추구하는 원리인 성경 안에서 성령론을 다루고 있다. 책을 통해서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성령론을 구체적이고, 다양한 각도로 다루면서, 김민호 목사의 삶과 신앙 속에서 성령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가 녹아져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