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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마흔, 흔들리며 피는 꽃이여 : 내 이름으로 살고 싶었던 한 여자의 이야기
저자 윤희진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4-08-27
정가 19,500원
ISBN 979116910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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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는 글 >

< 제 1 장 > 우울한 나, 세상이 궁금해지다
1. 양극성 장애 속에 갇히다
2. 40대의 삶을 되돌아보다
3. 학습된 무기력보다 큰 내 안의 잠재력
4. 다를 뿐 우린 모두 옳다
5. 나만 그런 것이 아니다
6. 코로나, 변화와 성장을 만들다
7. 이제는 나를 자라게 할 시간
8. 삶은 모두에게 유한하니까

< 제 2 장 > 어두운 터널 밖 첫 발을 딛다
1. 입원이 나에게 남긴 의미
2. 다시 만난 딸이 낯설었지만
3. 어려운 글쓰기에 도전하다
4. 괜찮아, 너의 잘못이 아니야
5. 여러 번의 이사, 입사 및 퇴사
6. 또다시 찾아온 조울증을 딛고
7. 결국은 지나갈 마음의 감기

< 제 3 장 > 마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다
1. 2018년 잊을 수 없던 그 해
2. 감사일기 프로젝트
3. 블로그에 일기를 더해가다
4. 공저 프로젝트
5. 독서의 바다에 푹 빠지다
6. 1인 기업가들을 만나다 : 내 인생의 멘토들
7. 나만의 공간을 만들다
8. 작은 꿈이 생기다

< 제 4 장 > 자존감을 높여주는 소소한 습관들
1. 짧은 글에 담아내는 내 생각
2. 잠시 눈을 감고 내 호흡에 집중하다
3. 시각화를 넘어 계획하고 실행하기
4. 감사 일기를 습관화하다
5. 미라클 모닝 vs 미라클 나이트
6. 66일 습관 프로젝트, 되찾은 건강
7. 할 수 있는 것에 초점 맞추기
8. 뭐가 됐든 완주를 목표로!

< 제 5 장 > 변화와 성장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
1. 감사일기로 글쓰기가 만만해지기
2. 마음 관찰일기가 뭐길래?
3. 함께하는 성장 레시피
4. 글이 멈춰질 때 탈출하는 법
5. 끈기 프로젝트 : 독서와 함께하며
6. 100일 간 빠지지 않고 써 봤니?
7. 100일 100가지 코칭 질문
8. 또 다른 도전 앞에서

< 마치는 글 >
“이제는 내 이름으로 살고 싶다!”

인생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이 시대 마흔’들에게 보내는 응원!

우울한 나, 세상이 궁금해지다
아이를 낳고 난 후 찾아온 양극성 장애로 100일간 병원 생활을 했다. 사회와 격리된 채 보낸 그 기간은 결과적으로 나를 돌아볼 계기가 되었다. 책과 강의, 모임과 개인 시간을 통해 세상 밖을 향할 토대를 다졌다.

어두운 터널 밖 첫 발을 딛다
여러 번 반복한 입사와 퇴사, 시도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글쓰기 등 한 번 더 찾아온 조울증의 파고 앞에도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은 지나갈 마음의 감기’라는 걸 마음에 새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폭풍우가 지나면 고요해질 풍경을 전적으로 믿었다.

마흔,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다
양지바른 쪽으로 삶을 끌어나가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한 감사일기 프로젝트와 공저 프로젝트, 서평 쓰기 독서 모임과 1인 기업가 모임. 어느샌가 책을 내고 싶다는 작은 꿈마저도 가슴안에 움트기 시작했다.

자존감을 높여주는 소소한 습관들
시 쓰기와 명상으로 심신을 정돈하고, 분명한 계획과 실행을 통해 매일을 다져나갔다. 66일 습관 프로젝트로 건강도 되찾았다.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완벽이 아닌 ‘완주’에 의의를 두는 것. 좋은 습관은 좋은 인생을 만드는 자양분이 된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변화와 성장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
바로 적용 가능한 효과적인 습관 및 그 방법을 안내하려 썼다. 감사일기와 마음 관찰일기 쓰는 법, 글이 정체될 때 풀어나가는 노하우를 간단한 예시와 함께 담았다. 도전은 성장의 발판임을 몸소 깨달은 지금, 이제는 내가 밟아야 할 다음 발판이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