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상위 1% 학생은 일기를 쓴다! : 부모가 읽고 자녀가 쓰는 초등 일기 가이드북
저자 심재학
출판사 미다스북스
출판일 2024-08-27
정가 18,500원
ISBN 9791169107747
수량

프롤로그

Ⅰ. 왜 일기인가? : 일기의 필요성을 전하다
1. 객관화의 힘, 일기에서 배우자
2. 나를 만드는 일기 쓰기 노하우 N가지
3. 희로애락을 담을 그릇이 필요하다
4. 하루 한 번 나를 위한 시간을 갖다

Ⅱ. 삼부자 일기 : 아빠와 아들의 50년 일기
1. 감정에 솔직한 우성 일기
2.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우석 일기
3. 모든 것을 글로 담은 아빠 일기
Ⅲ. 생활과 일기 : 일기로 만들어 가는 삶
1. 이름과 함께 일기를 남긴 사람들
2. 일기의 A to Z 톺아보기

에필로그
‘일기가 자녀의 미래를 만듭니다.’

우리 아이의 일기 쓰기 습관?
온 가족이 함께 만들어 봅시다!

『상위 1% 학생은 일기를 쓴다!』는 딱딱하게 일기 쓰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책이 아니다. 한 번은 경험해봤을 일상 이야기를 토대로 터득한 ‘일기 쓰기 비결’을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도움을 건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순간을 기록에 온전히 담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쓰인 『상위 1% 학생은 일기를 쓴다!』. 이 책을 펴는 그 순간부터 일기 쓰기 습관은 손쉽게 바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객관화의 힘, 일기에서 찾다

하루를 열심히 보낸 후, 자리에 누워 오늘을 돌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족과 아쉬움이 교차한다. 잘 쓴 일기는 일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만족으로 마감하는 하루를 만들고 싶다면 일기를 써 보라. 일기는 만족을 추구한다.

희로애락을 담는 그릇, 일기

안타까운 시간, 부끄러운 기억, 빙그레 미소 짓게 하는 추억 등 모든 것을 간직하고 있는 일기. 행복한 순간은 행복한 대로, 슬픔은 슬픈 대로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일기는 우리의 모든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하루 한 번 나를 위한 시간

나만을 위한 기록인 일기, 과연 잘 써야 하는 걸까? 쓰는 형식이 따로 있는 걸까? 결코 아니다. ‘이렇게’ 써야 하는 방법이란 없다. 그저 하루 한 번의 기록인 ‘일기’면 된다. 대신 진솔하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며 써야 한다. 일기는 ‘나만의 동굴’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