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자들에게- 쓸모 있고 유의미한 삶
들어가는 말- 우리 삶에는 좋은 안내자가 필요하다
1부 스스로 성공 공식이 된 인간의 탄생
1 나를 이용해주세요
2 주어진 선택지를 거부하다
3 자기 지혜를 숨기지 못하는 사람은 바보다
4 경험과 실험의 애호가
5 가면 쓴 어린 현자
6 영혼의 장소를 찾아서
2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떠나다
7 거짓말에서 시작된 여행
8 커피하우스를 사랑한 이유
9 운수 나쁜 여정 한가운데서
10 수정 가능한 삶에 대하여
3부 실용주의자 프랭클린을 만든 거의 모든 것
11 18세기판 실리콘밸리에서 벌어진 일
12 될 때까지 그런 척하라
13 거의 읽지 않는 사람들도 구입한 책
14 프로메테우스로 불린 사나이
15 풍자에는 늘 그럴듯한 핑계가 있다
16 쓸모 있는 거짓말
17 나체가 된다는 것의 의미
4부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다
18 분노를 다루는 방법
19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다면 지나온 길을 돌아보라
20 남을 것인가, 떠날 것인가
21 70세 혁명의 할아버지
22 프랑스 프로젝트
5부 더 많은 프랭클린이 필요해
23 프랭클린도 풀지 못한 문제
24 자신의 의심까지도 의심하라
25 반면교사라는 훌륭한 교사
26 프랭클린이 남긴 발자국
나오는 말 여전히 우리 곁에서 살아 숨 쉬는
“우리 삶에는 좋은 안내자가 필요하다”
모두가 더 나은 자신이 되려고 고군분투하는 오늘
프랭클린이 들려주는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조언
프랭클린의 인생은 소문대로 정말 완벽했을까? 그렇지 않다. 성공의 대명사로 불린 그도 인간적인 흠결을 지닌 평범한 사람이었다. 도덕성, 죽음, 신, 희열, 사랑 등 정답이 없는 삶의 문제로 씨름한 그는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에릭 와이너는 평생 여행자로 살며 유머를 최고의 소통 방법으로 믿었던 프랭클린과 자신의 여러 공통점을 발견하며 프랭클린이 매일 더 나은 삶을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도 자신에게도 유용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인간에게는 산소와 물이 필요하듯이 자신에게 들려줄 이야기, 특히 세 가지 필수 질문에 관한 이야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어떻게 이곳에 왔는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그때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프랭클린은 세 번째 질문에 대해 내놓을 것이 많은 인물이다. 그는 좋은 안내자이고, 우리에게는 확실히 좋은 안내자가 필요하다.”
에릭 와이너는 ‘벤저민 프랭클린’이라는 인생의 지도를 펼치고, 보스턴, 필라델피아, 런던, 파리까지 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고 자신의 세계관을 확장한 이야기들을 추적한다. 이 과정에서 프랭클린의 삶을 이끈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어떤 가치를 지키며 살았을까? 에릭 와이너는 프랭클린이 싹 틔운 실용주의, 유머, 호기심, 자기 계발 원칙을 위트 있게 재해석해 들려준다.
“그 무엇도 고칠 수 없을 만큼 망가지지는 않는다”
불안한 미래에 대처하는 법부터 대담한 노년을 사는 지혜까지
에릭 와이너가 발견한 프랭클린의 인생 사용법
에릭 와이너는 인생의 난관 앞에서도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며 삶이라는 숙제를 풀어나간 다양한 프랭클린의 모습을 만난다. 청년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쇄공에서 외교관에 이르기까지, 프랭클린은 매 순간 에릭 와이너에게 조언을 제공한다. 불안한 미래를 극복하는 방법부터 대담한 노년을 사는 지혜까지, 에릭 와이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