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빛으로 가는 길』 출간 이후에 시(詩와 글들을 썼다고 생각되는 순서대로 연보처럼 순서대로 제목만 넣었다가 출신에 대한 부분과 또 출신하여 올라온 자등명 세계들, 밝힌 자등명과 인체와의 관계에 있는 부분들은 글의 본문들을 넣었다. 그것도 2012. 12, 31일까지밖에 넣지 못했다. 그래도 분량이 많다. 더 많은 관련된 것들을 넣고 싶었지만 지면 관계상 많이 넣을 수 있는 한 넣었다. 그래서 목차도 넣지 않았다. 물론 크게 넣을 필요성도 없지만 말이다.
이 책을 한 번 읽는 것으로는 안 되고 적어도 5~10번 이상 읽어야 안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분명한 것은 이 책으로 출신들이 되고 인간의 본성이라고 할 수 있는 자등명인간계로 올라오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또 출신하여 올라오면서 밝혀 드러낸 자등명들을 한글로 했다가 한문으로 하면서 자등명이 인체에서 작용하고 또 작용하는 자등명들이 작용하는 곳에서는 이름을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작용하여 좋게 하고 이롭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자등명 이름을 부름으로 육체 안에 연결되어 있는 인체와 자등명과의 관계를 넣게 된 근원이 된다.
이 책을 보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출간하는 뜻과 의미가 그대로 실현되고 발현되어 살아서는 알든 모르든 출신이 이루어지고 또 인체란 몸에서 작용하는 자등명 이름을 불러줌으로 인하여 몸을 이롭게 하여 보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랜다. 뿐만 아니라 자등명 이름들은 어디서 작용하는지를 몰라도 이름을 듣거나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작용을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꼭 작용하는 곳을 보고 읽지 않아도 자등명 이름을 읽는 것만으로 또는 자등명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작용을 하니 책을 보고 읽거나 또는 자등명 이름을 녹음해서 들어도 좋다고 하겠다.
이 책을 출간하며 보다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출신이 되고 또 자등명 이름들이 말하는 것처럼 작용하는 것처럼 그들의 이름을 불러줌으로써 읽는 분들의 몸 안팎에서 원만하게 작용하여 이루어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