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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와인 어떻게 즐길까
저자 김준철
출판사 살림
출판일 2006-10-30
정가 9,800원
ISBN 978895220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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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와인은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와인 마시는 법은 없다
와인의 종류
와인 라벨 읽기, 아는 만큼 보인다
와인을 만드는 포도
와인 만들기
세계 여러 나라의 와인
와인 상식
글을 마치며
출판사 서평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술, 그러나 막상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지식들을 알아야만 할 것 같아 선뜻 손을 뻗기 힘든 것이 와인이다. 이 책은 와인의 종류, 와인 라벨 읽는 법, 와인을 즐기는 법 등 와인과 관련된 기초 상식들을 알려준다.
가까이 하기 쉽지 않은 와인?
전망 좋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와인을 주문해야 할까? 어려운 분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따라준 와인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 외국인과 식사를 할 때, 외국인이 와인 리스트를 넘겨주면서 와인을 고르라...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술, 그러나 막상 즐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지식들을 알아야만 할 것 같아 선뜻 손을 뻗기 힘든 것이 와인이다. 이 책은 와인의 종류, 와인 라벨 읽는 법, 와인을 즐기는 법 등 와인과 관련된 기초 상식들을 알려준다.
가까이 하기 쉽지 않은 와인?
전망 좋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마시면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어떻게 와인을 주문해야 할까? 어려운 분의 집에 초대받았는데, 따라준 와인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해야 할까? 외국인과 식사를 할 때, 외국인이 와인 리스트를 넘겨주면서 와인을 고르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까? 와인이 좋다고들 하는데 어떤 와인을 어떻게 사야 할까?
그러나 와인은 한손에 잡히지 않는다. 와인은 알아야 마시는 술이며, 자주 마시다보면 알게 되는 술이기도 하다. 즉, 와인은 그냥 마시는 술이라기보다는 알면서 마시는 술이라고 할 수 있다.
와인은 아직도 우리와 친한 술은 아니다. 대부분 와인을 맛으로 즐기기보다는 멋을 중요시하는 분위기들이 많고, 와인이란 이렇게 마셔야 된다는 격식을 강조하면서 와인 마시는 것을 고급스런 취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와인이란 그렇게 까다로운 술이 아니다.
와인은 식사와 함께 하면서 식사를 돕는 술이다. 적절한 테이블 매너를 갖고 마신다면 별 문제될 것이 없다. 처음으로 양식을 먹을 때에는 오른손에 나이프, 왼손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