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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 : 읽을수록 빠져드는 (양장
저자 곰곰쌤
출판사 제제의숲
출판일 2024-07-08
정가 15,000원
ISBN 979115873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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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세기의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1. 14~15세기의 이탈리아
로마 제국의 멸망
상인 계급의 성장
2. 팔방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가 성이 아니라고?
화가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의 직업은 몇 개?
인기인 레오나르도
레오나르도가 외계인?

Ⅱ 친해지길 바라, 요하네스 케플러와 갈릴레오 갈릴레이
1. 16세기 유럽의 분위기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설
죽기 직전 발표된 코페르니쿠스의 논문
2. 불행과 고난의 케플러
케플러의 어린 시절
평생을 결정지은 경험
태양 중심설을 배운 케플러
케플러와 같은 시대를 산 갈릴레오 갈릴레이
튀코 브라헤와의 만남
브라헤와 함께한 프라하 생활
브라헤의 위대한 유산
케플러의 불행과 고난

Ⅲ 뉴턴과 라이프니츠, 누가 미분법의 원조지?
1. 16~17세기의 잉글랜드
위대한 여왕의 등장
해적 기사 드레이크와 에스파냐 무적함대의 패배
유럽의 중심지가 된 잉글랜드
2. 과학의 역사를 바꾼 뉴턴
뉴턴이 소심해진 이유
잉글랜드의 유명인
타원 모양으로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
만유인력의 발견
과학의 역사를 바꾼 책 《프린키피아》
미분법의 연구
평생 혼자 살며 연구에 최선을 다한 삶

Ⅳ 말이 필요 없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 19세기 말의 독일
독일 제국의 야망
2. 물리학과 수학에 뛰어난 천재
학교를 싫어하는 아이
스위스에서 사랑에 빠지다
기적의 1905년
유명인이 된 이후의 변화
제1차 세계 대전과 피신
설명을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상대성 이론
평생 후회한 맨해튼 계획
아인슈타인과 양자 역학
도둑맞은 뇌

Ⅴ 닐스 보어, 원자 속 세계를 말하다
1. 상대성 이론과 양자 역학의 탄생
한 번 증명된 진리는 변하지 않을까?
원자 속 세상
2. 닐스 보어의 위대한 발견
불확정성의 원리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원자핵의 강력한 힘
제2차 세계 대전과 보어
아인슈타인과의 대립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자를 처음 봤다고?
이게 무슨 소리야!

“과학을 몰라도 사는데 별 문제 없지 않겠어?”라고 말하고, “난 과학이랑은 절대 친해지지 않을 거야!”를 외치는 친구들이라고 해도 우리의 생활은 알게 모르게, 아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온통 과학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보자.

상대성 이론이 발표되고 유럽 과학계와 수학계는 분야에 상관없이 발칵 뒤집혔고,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물리학자를 찾으려고 난리가 났다. 그렇게 물리학자들이 아인슈타인을 찾아갔는데, 이때 얼떨떨한 표정의 아인슈타인이 “물리학자는 처음 봤어요.”라고 했다는 이야기다. 이때까지 아인슈타인은 공식적으로 ‘물리학 교사’이지 ‘물리학자’는 아니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레오나르도 다빈치,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등 초등 저학년이라도 이 이름 중 하나는 한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전 세계를 대표적인 과학자들의 이름이니까. 이 책에는 유명 과학자들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한가득 실려 있다. 《읽을수록 빠져드는 과학으로 배우는 세계사》는 과학자들과 과학에 관한 이야기를 눈앞에서 보여 주듯 코믹한 그림과 관련 사진으로 생생하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역사는 복잡하고 지루하다고?
아닐지도 몰라!

세계사는 완전 복잡하고 지루하고, 어려워서 배우기도 힘들고, 짜증 난다고?

그런데 이 책에 나와 있는 과학자들과 과학 이야기를 조금만 귀 기울여 들어 보라. 듣다 보면 어느덧 세계 역사도 막 이해가 되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 그전에는 분명 듣기도 싫고 머리만 아픈 역사였는데, 지금은 완전 흥미진진!

그림이면 그림, 건축이면 건축, 요리면 요리 못하는 게 없었던 팔방미인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숨겨진 이야기를 한창 신나게 듣고 있었는데, 어느새 이탈리아 상인 계급이 성장하고, 메디치 가문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가 하면, 분명히 프톨레마이오스의 지구 중심설, 코페르니쿠스의 태양 중심설 이야기였는데, 구교와 신교의 30년 전쟁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