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지도 위에 그린다면?
시간의 개념과 우주의 놀라운 역사에 대한, 유익하고 유쾌한 탐험!
전작 『지도로 그리는 마샤의 세상』에서 우주부터 우리 동네, 내 방, 내 머릿속 생각까지 광활한 공간을 탐험한 마샤! 이번에는 ‘시간의 지도’를 따라 44억년 전 지구에서부터 1,000년 후 미래의 시간까지 광대한 시간을 종횡무진 탐험합니다.
어느 날 놀러 간 바닷가에서 우연히 암모나이트 화석을 발견한 마샤!
이 화석은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을까?
호기심 많은 마샤는 화석에게 ‘메리’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기로 합니다.
마샤가 지금 서 있는 바닷가는 5년 전엔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2만 년 전 빙하기, 1억 5천만 년 전 쥐라기, 2억 년 전 트라이아스기에는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마샤는 화석이 되기 전의 ‘메리’를 만나고, 1,000년 후 미래의 바닷가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합니다.
<찰리와 롤라>의 아트 디렉터였던 리 호지킨슨의 콜라주 스타일의 삽화와 놀라우리만치 세심한 정보들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한으로 확장해줄 것입니다.
지도, 시간, 역사, 과학, 지구, 공룡, 탐험..
상상하기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모든 어린이를 위한 완벽한 책!
마샤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자신의 머릿속 생각과 상상을 지도로 펼쳐내는 것을 좋아하지요.
이 책에서 마샤는 독자들을 시간 여행으로 데려갑니다. 가까운 5년 전 과거부터 시작하여 빙하기, 쥐라기, 트라이아스기, 고생대, 그리고 빅뱅 이전까지 시간을 거슬러 시간까지 탐험하고, 더 나아가 1,000년 후 미래의 세상으로 이동하여 유쾌한 상상을 그립니다.
책의 펼침 페이지마다 그려져 있는 시간 여행 경로에 탑승하여, 마샤와 함께 상상 속 시간 여행을 즐겨 보세요. 트라이아스기 시대로 돌아가, 해변에서 발견한 암모나이트 화석이 살아있는 상태로 다시 만나보고, 아주 먼 옛날 지구의 시작을 만나 보세요.
각 장면마다 나와 있는 마샤와 마샤의 멋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