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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십에 쓰는 도덕경 2 -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저자 한치선(타타오
출판사 알비
출판일 2024-07-01
정가 8,500원
ISBN 979119411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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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道德經 하(下편은? (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도덕경(下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나의 잠언 필사를 돕는 든든한 필사 메이트,
신은경 아나운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잠언 필사

잠언은 히브리어로 마샬(Mashal, 속담·격언·금언·비유란 뜻으로, 삶의 지혜를 짧고 비유적인 문장 안에 담은 솔로몬의 시가서이다. 삶의 지혜는 물론, 젊은이들에게 해주는 말을 비롯하여 가정, 교육, 자녀, 백성의 삶을 위한 하나님의 의로운 법 등의 주제들을 담고 있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 사회에서든 이해할 수 있는 깨우침과 가르침을 주고 있다. 前 KBS 아나운서 신은경의 목소리를 담은 〈성경읽는 신권사〉(유튜브 채널-위드바이블의 잠언 편의 312만 조회수는 현재의 사람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영상이 업로드된 지 3년이 된 지금까지도 〈성경읽는 신권사〉의 구독자와 많은 신앙인의 사랑과 관심은 현재 진행 중이다. “병상에 누워서 들어요.” “출퇴근길에 들어요.” “운전 중에 들어요.” “새벽에 일하며 들어요.” “산책하며 들어요.” “목소리가 듣기 편안해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은혜로워요.” “기독교인은 아니지만 맑은 목소리가 듣기 좋아 찾아 들어요.” 영상에 달린 1,400여 개의 댓글은 잠언이 신앙인을 넘어서 비신앙인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 책 『잠언 읽고 잠언 쓰자』는 잠언을 귀로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쓰는 행위로 연장하였다. 성경 필사란 가장 적극적으로 성경을 읽는 방법이다. 낭독을 듣고 잠언을 읽고 쓰는 과정을 통해 온몸으로 성경을 읽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아로새길 수 있을 것이다.

말하는 법, 지혜롭고 아름답게 사는 법 등 집필 감동 묵상 에세이 수록

성경 본문과 함께 실린 서른한 편의 묵상 에세이에는 전 KBS 뉴스 앵커이자 아나운서인 저자가 한 가정의 딸로서, 아나운서, 교수 등 직장인으로서, 배우자로서, 그리고 자녀를 둔 어머니로서 살아온 인생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 『잠언 읽고 잠언 쓰자』에는 감사하는 방법, 불안과 걱정을 더는 방법 등 신앙을 기반으로 한 글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