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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 꿈꾸는 어린이 교양 2
저자 하리라
출판사 꿈꾸는섬
출판일 2024-07-01
정가 14,500원
ISBN 979119235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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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설공주 사진의 진실을 밝혀라! 9
막내 아기 돼지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24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안전하게 활동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27

2. 심청이가 소원을 이루는 방법 31
거북이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44
어린이는 온라인에서 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안전하고 쉽게 찾을 수 있어야 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47

3. 엄지 공주가 아니라 엄지예요! 49
빨간 모자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65
어린이는 디지털 세상에서 사생활을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68

4. 고양이 탐정! 실종 사건을 해결해 줘! 73
장화 신은 고양이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89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모든 폭력에서 보호받아야 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92

5. 행복한 왕자의 마지막 부탁 95
행복한 왕자가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112
어린이는 디지털 환경에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116

5. 오늘의 초대 손님, 피터 팬 119
피터팬이 알려 주는 어린이 인권 138
어린이는 자기 생각을 표현하고 주장할 권리가 있어요.
*인권을 지키는 디지털 시민의 약속 142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쓰는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고 있다?”

아이들의 인권을 해치는 사이버 범죄는 이제 그만!
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로 나와 다른 사람의 인권을 지키자!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95퍼센트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시대에 태어나, 디지털 기술을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원어민’로서 당연한 모습일지도요. 아이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인터넷으로 검색하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게 익숙합니다. 이들에게 디지털 기술은 삶의 도구가 아니라 삶의 일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런데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아이들이 성범죄의 표적이 되고 메신저와 SNS로 개인 정보를 빼돌리는 등, 많은 어린이가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가 되어 인권을 침해받고 있어요. 심지어 자신의 행동이 범죄인 줄도 모른 채 사이버 범죄를 저지르는 어린이들 수도 늘어났고요. 디지털 네이티브로 살아가는 아이들이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는 물론이고, 가해자도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을 《피노키오에게도 미디어 리터러시가 필요해》 책에서 함께 알아봅시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이 마녀일까?
심청이를 인당수에 빠지게 한 가짜 뉴스는 무엇이었을까?
장화 신은 고양이가 찾아야 할 사이버 범죄의 피해자들은 누구?

익숙한 동화를 패러디한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을 기르고
디지털 기술을 바르게 사용하는 디지털 시민이 되자!

이 책은 친숙한 동화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미디어 리터러시가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백설 공주의 합성 사진을 인터넷에 유포한 범인을 찾는 재판에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지는 피노키오가 증인으로 참석하면서, 인터넷에 다른 사람 사진을 함부로 올리거나 사진을 조작하는 행위가 다른 사람의 인권을 해치는 불법임을 알게 됩니다. 또한 온라인에 떠도는 가짜 뉴스에 속아 목숨을 잃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