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에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함께하는
‘우리’로!
만남보다 소중한 ‘함께하기’
《무슨 일이 있더라도》에 나오는 두 마리 펭귄은 평생 삶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이입니다. 그런데 이 두 존재 앞에 큰 고난이 닥칩니다. 둘은 그만 길을 잃고 헤어지지요. 하지만 작고 연약하게만 보였던 펭귄은 쓰러지지 않고 용기와 인내심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눈물겨운 노력으로 다시 사랑을 붙잡습니다. 함께하기 위해 고된 시간을 견디며 참아낸 것이지요.
어떤 고난이 와도 나아가길!
디파초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합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라는 것이지요. 공감대가 넓은 이 이야기의 주제는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울림을 줍니다. 함께하는 존재의 소중함을 알리는 작은 펭귄들의 이야기, 〈무슨 일이 있더라도〉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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