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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갑절의 영감을 주옵소서 :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위한 부르짖음
저자 이찬수
출판사 규장
출판일 2024-08-07
정가 15,000원
ISBN 9791165045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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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르셨다

chapter 1 희망의 대안으로 준비된 사람
chapter 2 하나님이 부르실 때
chapter 3 절박함으로 구하라

PART 2 갑절의 능력을 구하라

chapter 4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chapter 5 빈 그릇을 빌리되 조금 빌리지 말고
chapter 6 흔들리지 않는 참 행복의 비결
chapter 7 죽음의 독이 있나이다

PART 3 믿음의 능력으로 살라

chapter 8 단순한 믿음에서 나오는 능력
chapter 9 교만을 깨뜨리는 하나님의 맞춤 처방
chapter 10 삶을 망가뜨리는 탐심을 이겨라
chapter 11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눈을 뜨라
성령의 능력 없이 살 수 없는 시대다!
“성령의 능력을 주시되, 갑절의 능력을 주시기 원합니다!”

우리가 구해야 할 게 얼마나 많은가? 필요한 것들이 정말 많다. 다 구해야 한다.
그런데 악한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가장 절박하게 구해야 할 것은 ‘성령의 능력’이다. 엘리사가 구했던 ‘성령의 갑절의 능력’을 주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성령의 능력 없이는 절대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 수 없는 시대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간절하고 절박하게 기도할 수 있는가?
첫째로 자신의 연약함을 알고,
둘째로 시대의 악함을 알며,
셋째로 능력의 원천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 우리는 약한데 시대는 너무 악합니다.
이 악한 시대를 힘있게 살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주옵소서.
갑절의 능력을 주옵소서!”
- 본문 중에서

책 속에서

매일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첫 번째 도전은,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최선을 다해,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을 가지고 오늘 내게 맡겨진 일을 하다가 죽을 것처럼 성실히 살아내기를 원하신다. 하루하루 그렇게 살아내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 p.35

엘리사는 경솔한 사람이 아니었다. 경솔해서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자마자 하나님을 따랐던 것이 아니다. 부르심이 있기 이전부터 그는 준비된 사람이었기에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자마자 모든 것을 즉시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원리가 우리 삶에도 중요한 원리로 작용되기를 원한다.
--- p.41

우리의 언어는 미래지향적이어야 한다. 앞을 바라봐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남은 숙제가 있기 때문이다. ‘피니싱 웰’,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우리의 숙제다. 엘리야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추하지 않은 모습으로 이 땅의 삶을 잘 끝내는 모습은 실로 영광스럽다.
--- p.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