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AI가 발달하더라도 언어 공부는 끝나지 않는다.
AI는 번역 시장까지 섭렵하고 있다. 하지만 그 번역이 옳은 번역인가를 살필 사람이 필요하다. 더 나가, 간단한 기초적인 말이야 번역 가능하지만, 고급 문장을 쓰기 위해서는 AI의 번역보다 직접 단어와 문장, 더 나아가 언어에 담긴 문화를 공부해야 한다. 이를 위해 단어 공부는 필수다.
‘베트남어 기본단어 독학으로 끝내기’는 기본에 충실하게 제작했다. 한 사람이 평생 2~3만 단어를 사용한다고 하니 기본적인 4,800단어면 적은 수가 아니다. ‘베트남어 기본단어 독학으로 끝내기’로 공부하다가 보면 어느덧 단어가 자연스럽게 들리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혹은 “내가 이런 단어로 말할 수 있구나.”라는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언어 공부의 기본은 단어다. “베트남어 기본단어 독학으로 끝내기.”를 통해 깊이 있는 단어 공부를 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