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요리는 즐거워요―!! 여러분 덕분에 164권, 그리고 1600회를 넘겼습니다. 우동과 라면 등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번 권의 하이라이트는 이시카와현과의 철도 도시락 컬래버 기획이죠. 사실은 당장이라도 날아가고 싶었어요~. 직접 가서 맛있는 철도 도시락을 닥치는 대로 먹고 싶었어요~. 그래도 이번 기획을 위해서 갓 만든 도시락을 배달해 주신 현청의 T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재현해서 그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