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명상.
마음은 자신이 가진 본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입니다.” -곽정은
“잠잘 때도 꿈을 꾸지 않았으며 깨어나서도 근심이 없다” -장자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은 내 삶을 탈바꿈 시켰다” -오프라 윈프리
“누구보다 빠른 판단력,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제품들을 창조해내는
창의성과 직관력은 명상 덕분이다” -스티브잡스
“채식과 명상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했다” -짐캐리
“명상은 마법 같은 경험이다” -마이클 조던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채움이 아니라 비움입니다.
어느 때보다 ‘내면 해독’이 필요한 시대,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공하는 책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EQ감성지능』에서 감성 지능이란 말을 처음으로 사용하여 대중들에게 인식시킨 심리학자 대니얼 골먼이, 이번에는 소란한 세상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기반은 몸과 마음을 비우는 ‘내면 해독’에 있으며, 그 방법은 명상이라는 것이다. 명상의 중요성은 오랜 세월 수없이 강조되어 왔다. 철학자 니체는 산책을 하며 철학적 아이디어를 얻었다. 괴테는 밤하늘을 보며 내면이라는 광활한 우주 속에 빨려 들어가는 경험을 했다. 릴케는 길가의 꽃을 관찰하며 시상을 얻었다. 이처럼 각기 방식은 달랐지만 오랜 세월 우리는 일상에서 명상을 즐겼다. 일반적으로 명상이라고 하면 수련복을 입은 사람이 나와 눈을 감고 정좌한 채 마음챙김 하는 종교적인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명상이란 그렇게 일상과 먼 것이 아니며, 북적이는 출퇴근 지하철에서, 음악을 들으면서,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보며, 회사에서, 시시때때로 여러 부정적인 감각들이 나를 막다른 골목으로 이끄는 것이 느껴질 때, 어떤 방식으로든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일상적인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를 위해서는 때때로 부정적인 감정조차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명상가인 린포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