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세계
1부 크리에이터 이니셔티브 전략
1장 전 세계 인플루언서가 서울에 모이다
1. 어떻게 서울은 크리에이터들을 불러 모았는가
서울에는 매력적인 콘텐츠, 공간, 사람이 있다 | 서울콘에서는 모든 크리에이터가 주인공이다
2. 서울콘은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의 축제다
인플루언서들의 인플루언서들이 서울을 찾다 |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이 교류하고 콘텐츠를 만든다
3. 고유 콘텐츠로 승부하는 크리에이터의 시대가 온다
크리에이터에게는 고유한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 개인의 뜻대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한다 | 온라인을 통해 공유되고 확산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4. 크리에이터에서 인플루언서로 도약하라
인플루언서는 팬들을 끌어당기는 개성이 있다 | 영향력을 끼칠 수 있어야 한다 | K크리에이터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되다
2장 K크리에이터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진다
1. 코리아가 콘텐츠가 된다
이미 한국은 브랜드가 되었다 | 어떻게 해외 팬들의 눈높이를 맞출 것인가 | K크리에이터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2. K콘텐츠, 한국어, 한국 사람이 인기다
영어권뿐만 아니라 아랍어권에서도 통한다 | 현지 경험과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한다 | 한국인이라는 것 자체가 강점이다
3. K크리에이터라고만 해도 경쟁력이 된다
K크리에이터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졌다 | 유튜브이기에 글로벌로 갈 수 있다
3장 K크리에이터는 어떻게 미래를 열어갈 것인가
1. 유튜브 안에서의 콘텐츠 다양성에 주목하라
유튜브라는 활동 무대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 트렌드에 따른 유튜브의 변화에 주목하다 | 유튜브는 주류 콘텐츠 플랫폼 자리를 지킬 것이다
2. 결국엔 크리에이터가 기대하는 기술이다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기술이 우선권을 가진다 | 메타버스와 그래픽 기술과 LED로 한계를 극복하다
3. K크리에이터가 미래를 바꾼다
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K크리에이터가 먹히고 있는가 | 한국
‘코리아’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다
한국이 이제 전체 산업을 선도하고 이니셔티브를 가져간다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유튜브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는 강력하다. 많은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친숙한 콘텐츠로 한류를 세계에 전파한 결과다. ‘코리아’는 이제 하나의 브랜드다. 그 결과 한국의 문화적 중심지인 서울로 전 세계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K컬처, K뷰티, K팝, K푸드, K콘텐츠 하면 먼저 서울부터 떠올린다. 그만큼 서울은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다. 서울은 유튜버라고 하면 한 번쯤은 꼭 거쳐야 할 장소, 유튜버들에게 힙한 장소, 유튜버들의 성지다. 또한 서울은 콘텐츠를 제작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치안이 좋고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정서적으로 크리에이터들을 신뢰하는 문화가 조성되어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예술하면 파리를 떠올리고 패션하면 뉴욕을 떠올린다. 과연 외국인들은 유튜버와 크리에이터를 생각하면 서울을 떠올릴까? 서울은 크리에이터들의 도시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고 ‘전 세계 유튜버의 성지로서의 서울’이라는 정체성을 공고하게 구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서울콘의 개최이다. 그 서울콘을 기획하고 전체 과정을 주도한 사람이 서울경제진흥원의 대표로 있는 이 책의 저자이다. 그런 저자이기에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전 세계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잘 설명해줄 수 있다. 저자인 김현우 대표는 K크리에이터가 어떻게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게 되었는지를 상세하게 다루며 앞으로 이 주도권을 잃지 않고 콘텐츠 산업의 리더로서 한국의 위치를 공고하게 하기 위한 미래 전략 또한 탐색하고 있다.
K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산업의 미래 트렌드를 이끌어간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산업이 전체 인류를 리딩한 적은 없었다. 그런데 지식정보 사회의 끝자락에서 한국은 IT 강국으로 우뚝 서기 시작했다. 그리고 인류가 IT 사회를 넘어 감성 사회로 접어들 때 한국의 문화 콘텐츠 산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