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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큰 코끼리 작은 생쥐 : 반대말 - 아장아장 (보드북
저자 코너 로슨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24-08-15
정가 12,000원
ISBN 979116951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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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바른 성장을 위한 프리미엄 첫걸음, 〈아장아장〉!
아기가 첫걸음마를 떼어 아장아장 걷는 기억은 모든 엄마 아빠가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이에요. 이 시기에는 몸도 쑥쑥 커지고 몸무게도 늘어날 뿐 아니라 언어와 의사소통 능력도 몰라보게 향상되어 하루하루가 놀랍고 신비롭게 느껴지지요.
〈아장아장〉은 만 1세부터 3세까지 내 아이의 건강한 뇌 발달과 생활습관, 언어 습득을 자연스레 도와주고, 다양한 오감 자극과 경험을 위해 기획한 프리미엄 시리즈예요. 무엇이든 처음인 아이의 호기심을 채우고,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랄 수 있도록 감정, 생활습관, 생일, 탈것, 집, 자연, 동물, 색깔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하였지요. 아이의 언어 발달에 꼭 필요한 단어와 문장, 직관적이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아이의 눈을 사로잡을 거예요. 부드럽고 흥미로운 조작, 다채로운 사운드로 지루하거나 어렵지 않게 아이에게 꼭 필요한 발달 과정을 익힐 수 있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당당한 첫걸음, 놀이하듯 배우는 행복한 첫 놀이책 〈아장아장〉 시리즈와 함께 시작해 보세요!

귀여운 동물들을 보며 즐겁게 배우는 반대말!
아이는 3세까지 언어 능력이 폭발적으로 발달해요. 24개월부터 35개월 사이에는 상징적인 의미와 상대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시작하지요. 그래서 이 시기에는 아이와 놀이를 하거나 생활 속에서 상황을 반복적으로 말해 주는 것이 좋아요. 시소를 탈 때에는 "위로 올라가네. 아래로 내려가네.", 그네를 탈 땐 "앞으로 간다. 뒤로 간다.", 문을 열거나 닫을 땐 "문을 열까? 문을 닫을까?"라고 말이에요. 아이는 반대말을 계속 반복하며 행동하는 걸 무척 좋아해서 호기심을 자극하여 의미를 더 빨리 익힐 수 있어요.
《큰 코끼리 작은 생쥐》는 여러 상황을 통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반대말을 알려 주도록 기획되었어요. 그래서 크다-작다, 많다-적다, 길다-짧다, 굵다-가늘다, 느리다-빠르다, 위-아래, 있다-없다, 안-밖, 앞-뒤 이렇게 9가지의 기본적인 반대말들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