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커피생각_ 나를 닮은 카페가 잘된다.
배우였던 부부가 사람들과의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생각을 오픈했다. ‘왜 사는지’가 제일 중요하고, 돈을 많이 벌기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최건용, 임은영 오너의 창업이야기.
02 카페두루_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다.
음악, 여행, 사람을 좋아하는 부동산 디벨로퍼가 삶을 즐기면서 일하기 위해 카페 두루를 오픈했다. 긍정적인 생각 하나로 안될 일이 없다는 차동성 오너의 창업이야기.
03 소년의 커피정원_ 처음부터 완벽하면 재미없다.
새로운 진로로 카페 창업을 꿈꾸던 부부가 살던 집까지 내놓고 그 전세금으로 소년의 커피정원을 오픈했다. 바람직한 카페 문화를 고수하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안홍범, 이은희 오너의 창업이야기.
04 마세리아_ 커피 프랜차이즈와 정면으로 맞서다.
안 해본 일 빼고 다 해본 개인 사업가가 인생의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발걸음으로 마세리아를 오픈했다. 차돌같이 단단하고 우직하게 한길만을 고집하는 정우진 오너의 창업이야기.
05 더 커피_ 커피가 맛있으면 위치는 상관없다.
관광호텔을 운영하고 슬롯머신을 만들던 젊은 시절에 경험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두 명의 멤버와 함께 더 커피를 오픈했다. 커피 맛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 5년 이상 커피를 공부하고 연구한 신풍우 오너의 창업이야기.
06 빌리프 커피_ 현실과 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어릴 적부터 친한 언니동생이 고향을 떠나 서울로 올라와 빌리프 커피를 오픈했다. 좋은 커피에 대한 열정과 손님을 향한 신뢰 하나로 카페를 이끌어가는 정민경, 이정미 오너의 창업이야기.
07 신‘s 커피하우스_ 대학가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팔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한 청년이 각박한 세상에서 사람 냄새 나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 하던 일을 모두 접고 혼자 힘으로 신스 커피하우스를 오픈했다. 단돈 몇 푼보다 사람 사이의 정이 더 소중하다는 신대식 오너의 창업이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그저 그런 불확실한 정보, 여느 창업 책에 쓰인 원론적인 얘기 말고, 진짜 운영하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카페창업 비하인드 스토리!
너도나도 로스터리 카페창업 열풍!
‘나만의 카페’를 꿈꾸는 이들은 많지만 안타깝게도 한 달에 하나 생기고, 두 개 문 닫는 카페창업의 현실. 무엇이 문제일까. 입지? 인테리어? 메뉴? 결론은 바로 오너 자신!
모든 카페는 오너를 빼놓고 설명할 수 없는 만큼 카페가 곧 오너이고, 오너가 곧 카페이기 때문이다. 내 카페가 잘되는 비결, 안되는 이유가 나에게 있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
로스터리 카페로 오래 살아남는 법!
내 카페가 커피 맛이 없어도 수완이 좋아서, 또는 꼼수를 부려서 단순히 돈만 많이 버는 카페가 된다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아무리 장사가 잘돼도 오너에게 신념과 양심이 없다면 그 카페는 결국 망하기 마련이다. 한 자리에 적어도 십년은 있어야 단골이 생긴다는 옛말처럼 진짜 잘되는 카페가 되려면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그들의 특별한 로스터리 카페창업 이야기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펴냈다. 『그 카페가 잘되는 이유』에는 대박의 반열에 오른 화려한 카페는 아니지만 나름대로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서울시내 로스터리 카페 9곳의 카페창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있다. 오너의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카페의 컨셉과 위치도 제각각인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카페가 오너를 쏙 빼닮았다는 것! 카페 컨셉과 메뉴를 정하는 일부터 입지선정, 인테리어, 그리고 직원관리와 손님응대 등 카페창업과 운영의 하나부터 열까지 오너의 색깔이 묻어나지 않은 데가 없다.
당신의 발품을 대신할 카페창업 가이드 북
아무리 카페를 찾아가 사정해 봐도 쉽게 들을 수 없는 현직 카페 오너들의 솔직담백한 카페창업 경험담을 『그 카페가 잘되는 이유』 한권으로 만날 수 있다. 카페창업과 운영의 전 과정을 life story, c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