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들어가며
나의 경험 - “I trul-ly trul-ly love you.”
1.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그 진부하고도 새로운 진리
2. “너는 사랑받고 시작했다.” : 그리스도인의 출생의 비밀
3. 미래태를 현실태로 만드시는 하나님
4. 세계관의 회심
5. 인생관에 대한 회심
6. 병든 세계관, 죄의 힘이 가져온 결과
7. 사랑받는데 왜 고난이 오는가(1
8. 사랑받는데 왜 고난이 오는가(2
9. 당신은 진정 믿는가, 그리스도의 승리를
10. 진품 믿음은 이것이다
11. 사랑, 참 자유와 해방의 원천
12. 사랑, 이렇게 해서 율법을 이룬다
나가며
신인류의 삶 - “하·사·람으로 살라!”
하나님 임재 앞에 서게 하는 인간론 에세이
김병삼 ㆍ 유해룡 ㆍ 이동원 ㆍ 이찬수 적극 추천!
“나를 사랑한다는 주님의 음성,
마침내 그 사랑을 통전적으로 이해하게 됐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관점의 변화가 주는 참된 기쁨!
기독교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사랑’이다. 예수님은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이냐는 율법사의 질문에, 첫째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고, 둘째도 그와 같이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 사랑의 메신저로 이 땅에 오셨고, 그 사랑을 이루려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던지셨다. 예수님이 전한 하나님의 사랑, 우리는 그 사랑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한다.
이 책은 내가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가 신앙의 관점과 방향 설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심판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하면 그 심판의 무게감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으며, 율법에 갇혀 십자가의 대속도, 부활의 은총도 온전히 누리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성경이 말하는 것처럼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믿으면, 그 사랑 안에서 죽음도 초월한 담대한 믿음과 자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그 관점의 변화가 세계관, 인생관을 변화시키고, 마침내 고난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