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들어가며. ‘공격 태세에 있다, 언제나 그렇다’
무엇이 지속적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생존 전략이다
전략 1. 비전_지금, 당신의 회사는 왜 존재하는가?
마이크로소프트는 성공하고 페이스북은 실패한 것
실존적이지 않으면 위선적일 뿐이다
목표를 더 자주, 더 많이 수정하라
제품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라
기업의 비전은 곧 개인의 사명이다
전략 2. 고객_관리가 아닌 집착의 대상이다
구조적, 문화적으로 고객과 연결돼라
고객이 최고의 전문가다 : 자라
고객의 삶을 바꾸는 게 목표다 : 애플
집착하면 선제할 수 있다 : 아마존
‘서프라이즈’는 결코 시장조사로 나오지 않는다
데이터 투자는 직원과 고객에 대한 투자다
논리로 설명할 수 없어야 진짜 집착이다
전략 3. 조직문화_피그말리온 효과를 퍼뜨려라
구석구석, 서서히 그러나 분명하게
조직의 ‘문화적 궁합’을 정의하라
자신의 자리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개인의 목표가 곧 조직의 목표다
관리자는 존경받을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주기적 평가보다 지속적으로 피드백하라
전략 4. 사고방식_스타트업 마인드를 회상하라
대다수 기업이 ‘2일 차’ 위기에 직면한다
실수하고 재빨리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초심자의 마음’은 ‘계속하는 힘’이다
스타트업 사고방식에는 전염성이 있다
단순함이 관건이다
전략 5. 유연성_변화의 속도를 조절하라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
사자에게 배우는 템포 조절의 원칙
템포 조절에 유연성을 더하라
조직에 규칙적인 템포를 만드는 법
언제 어느 때든 하위 성과 10%를 정리하라
전략 6. 효율성_이중모드를 구사하라
점진적 개선도 혁신의 일부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압축형 모드 4단계
이정표에 따라 맹렬히 추격하는 경험적 개발 모드 4단계
압축 모드와 경험 모드의 황금률
전략 7. 대담함_안전지대를 벗어나라
‘순항 중’이 아니라 ‘순응’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공격 태세에 있다. 언제나 그렇다_나이키의 ‘원칙’ 중
집중 타격만이 변화의 파도를 뚫는다
백전백승하는 연쇄적인 8가지 경영 전략
요즘 당신이 속한 조직은 어떠한가. 다양해진 고객 니즈를 관리하거나,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인 제품을 성공시키는 데 집중하거나, 부쩍 커진 조직 규모에 맞는 문화와 구조를 정비하거나, 경기를 주시하며 버티거나… 이 중 하나에라도 해당한다면 당신의 조직은 이미 위기에 처했다. 아마존의 CEO 제프 베이조스는 이를 ‘2일 차’ 위기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기업이 ‘성공한 사업모델을 확장하는 데 주력한다’고 하면서 결국 현실에 안주하다가 위기에 처한다는 의미다.
아마존처럼 규모가 크고 성공한 기업에나 해당하는 이야기라고 느껴진다면, ‘데스밸리’를 떠올려보자. 변화하는 시장과 고객 니즈에 맞춰 세상에 없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출시해 인정받았다. 하지만 수익을 내고 시장에서 자리 잡는 것은 또 다른 문제다. 그렇게 되기까지 조직은 구조적, 심리적, 자금적으로 버틸 수 있을까. 제품이나 서비스를 한 번만 파는 것으로는 부족하다는 현실과, ‘인공지능과 함께 거대한 파도가 밀려온다, 새로운 조류에 편승하려면 사람, 조직, 사회 모두 쇄신해야 한다’는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리의 믿음이 남 일 같지 않을 것이다.
“자주 발명하고, 기꺼이 실패할 마음이 있다면조직 전체를 걸어야 할 지점에는 다다르지 않는다”_제프 베이조스
25년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관리 프로그램을 이끌고, 1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 컨설팅을, 1000여 개 이상의 조직혁신 사례를 연구한 베넘 타브리치 또한 격동하는 현대 경제에서 현실적인 혁신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물이 《공격의 전략》이다. 조직의 맨 하단부터 상단까지,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전통업계든 기술기업이든, 고객이 안정적이든 변덕스럽든, 저자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에는 공통점이 있다. 조직문화에 민첩성과 혁신성이 깃들어 있다는 점이다. 조직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