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프롤로그_폭풍이 몰아쳤다
1부 통찰하는 기계의 시대: AI의 보이지 않는 손을 잡다
1장 새로운 미래를 감당하라
2장 과거의 경험을 구조화하라
3장 시장의 다이내믹스를 조망하라
4장 인사이트를 체화하라
읽을거리_AI 지배력의 변곡점
2부 질문하는 리더의 시간: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다
5장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질문
6장 경영의 미래를 예측하는 질문
7장 질문에 관한 질문
읽을거리_사티야 나델라의 ‘새로고침’ 리더십
3부 리더를 위한 AI 리터러시: 경영의 언어로 AI를 읽다
8장 빅데이터란 무엇인가?
9장 알고리즘이란 무엇인가?
10장 컴퓨팅파워란 무엇인가?
11장 생성형 AI란 무엇인가?
12장 AGI란 무엇인가?
읽을거리_인공지능도 인간처럼 학습할 수 있을까?
에필로그_AI 시대의 리더십, 그 근원을 묻는 질문을 만나다
참고문헌
당신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
당신은 어떤 질문이 준비되어 있는가?
기술 가속화의 시대,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치밀한 질문이다!
구글이 오픈AI의 챗GPT에 대응하기 위해 코드레드를 선포했을 때, EU 의회가 세계 최초의 AI 규제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 네이버가 거대 AI 모델의 출시를 늦추면서까지 AI 주권과 데이터 주권을 강조했을 때, 오픈AI가 한국이 아닌 일본을 아시아 거점으로 선택했을 때, 당신은 어떤 미래를 그릴 수 있었는가?
“어떤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어떤 질문이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질문과 맥락을 같이한다. KT, BC카드에서 AI, 빅데이터 전략 수립과 신사업을 추친해온 저자는 《통찰하는 기계 질문하는 리더》에서 AI의 진화사를 촘촘히 독파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리더의 역할과 역량, 그리고 궁극적인 ‘질문’에 대한 통찰을 제안한다.
데이터의 전례 없는 가용성은 데이터 폭발을 넘어 지능의 폭발을 가능케 하고 있고, 기계가 ‘학습’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서 우리는 AI가 단순한 도구에서 일종의 ‘정신적’ 능력을 가진 복잡한 존재로 발전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당신이 준비하고 또한 답해야 할 질문은 이곳에서 시작된다. “리더로서 당신은 이 기술 혁신의 파장을 어디까지 감지하고 있는가?”
이제 리더는 의사결정자를 넘어 기술의 최전선에서 탐험가로서 자신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그리고 그것은 비즈니스 역량과 기술 전문 지식, 과거의 통찰과 미래의 비전 사이의 격차를 연결하는 ‘올바른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리더의 첫 번째 조건:
회계보다, 마케팅보다, 재무보다 절실한
리더의 새로운 언어, AI 리터러시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 ‘통찰하는 기계의 시대’에서 AI 기술이 촉발한 리더십 패러다임의 변화에 근거한 4개의 비즈니스 원칙을 제시한다. 2부 ‘질문하는 리더의 시간’에서는 기존의 패러다임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