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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알아야 할 66가지 마음 단어
1. 걱정스럽다
2. 고맙다
3. 괜찮다
4. 괴롭다
5. 궁금하다
6. 귀찮다
7. 그립다
8. 기쁘다
9. 나쁘다
10. 낯설다
11. 놀라다
12. 다정하다
13. 답답하다
14. 당황스럽다
15. 두렵다
16. 만족하다
17. 무관심하다
18. 무섭다
19. 미안하다
20. 밉다
21. 보람차다
22. 부끄럽다
23. 부담스럽다
24. 부럽다
25. 불쌍하다
26. 불안하다
27. 불쾌하다
28. 불행하다
29. 사랑하다
30. 서럽다
31. 설레다
32. 속상하다
33. 슬프다
34. 신기하다
35. 신나다
36. 실망스럽다
37. 싫다
38. 쓸쓸하다
39. 아쉽다
40. 아프다
41. 안타깝다
42. 야속하다
43. 어색하다
44. 억울하다
45. 예쁘다
46. 외롭다
47. 용감하다
48. 우습다
49. 우울하다
50. 유쾌하다
51. 자랑스럽다
52. 재미있다
53. 즐겁다
54. 지루하다
55. 짜릿하다
56. 짜증스럽다
57. 초조하다
58. 통쾌하다
59. 편안하다
60. 평화롭다
61. 피곤하다
62. 행복하다
63. 허무하다
64. 화나다
65. 후련하다
66. 흐뭇하다
베스트셀러 《하루 3줄 초등 글쓰기의 기적》이 워크북으로!
선생님들의 선생님, 윤희솔 수석 교사의 특별한 문해력 수업
아이는 성장하면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와 같이 점차 가정을 벗어난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부모와의 관계를 넘어 친구와 선생님 등 더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지내게 되죠. 이때 아이는 처음 친구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느끼는 ‘초조함’, 교실을 깨끗하게 치웠을 때 느끼는 ‘뿌듯함’, 친구 사이의 ‘서러움’ 등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다양한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처음 느끼는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렸을 때 했던 ‘좋아’, ‘싫어’, ‘나빠’와 같이 단편적인 단어로는 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설명할 수 없는 것이죠. 이런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의 선생님인 윤희솔 수석 교사가 21년 동안 교단에서 느꼈던 ‘어린이가 알아야 할 66가지 마음’을 추슬러 《하루 3줄 쓰기: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로 엮었습니다.
《하루 3줄 쓰기: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는 성장하는 아이들이 처음 느끼는 알쏭달쏭한 마음을 하루 3줄 쓰기를 통해 친절하게 알려주는 ‘마음 안내 워크북’이자 다양한 문장과 예시를 통해 어휘력과 문해력을 높여 주는 글쓰기 연습장이 되어 줄 것입니다.
뜻 익히기 - 상상해서 쓰기 - 활용법 익히기
3단계 체계적인 3줄 쓰기를 통해 아이의 글쓰기 자신감을 높여주세요.
아이들이 처음 글을 쓰며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바로 하나의 완결된 문장을 쓰는 것입니다. 단순히 단어의 나열이 아니라 어순에 맞는 문장을 쓰는 것이죠. 이러한 부분이 약한 아이는 매번 쓰는 문장과 표현만 사용하게 되고, 글이 단순하고 단조롭게만 됩니다. 아이가 매번 일기에 비슷비슷한 글을 쓰고 있다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문장만 쓰니 글쓰기가 재미없고, 점차 흥미도 떨어지게 됩니다.
《하루 3줄 쓰기: 내 마음의 이름을 알아요》는 하루에 하나씩, 다른 마음 단어를 활용한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