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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점 번역 삼국사기
저자 김부식
출판사 경진출판
출판일 2024-05-10
정가 58,000원
ISBN 979119398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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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범례

≪ 三國史記卷第一~十二 新羅本紀(삼국사기 권제1~12 신라본기 ≫

< 三國史記卷第一(삼국사기 권제1 >
新羅本紀第一(신라본기 제1
始祖赫居世居西干(시조 혁거세 거서간/ 南解次次雄(남해 차차웅/ 儒理尼師今(유리 이사금/ 脫解尼師今(탈해 이사금/ 婆娑尼師今(파사 이사금/ 祗摩尼師今(지마 이사금/ 逸聖尼師今(일성 이사금

< 三國史記卷第二(삼국사기 권제2 >
新羅本紀第二(신라본기 제2
阿達羅尼師今(아달라 이사금/ 伐休尼師今(벌휴 이사금/ 奈解尼師今(나해 이사금/ 助賁尼師今(조분 이사금/ 沾解尼師今(첨해 이사금/ 味鄒尼師今(미추 이사금/ 儒禮尼師今(유예 이사금/ 基臨尼師今(기림 이사금/ 訖解尼師今(흘해 이사금

< 三國史記卷第三(삼국사기 권제3 >
新羅本紀第三(신라본기 제3
奈勿尼師今(나물 이사금/ 實聖尼師今(실성 이사금/ 訥祇麻立幹(눌기 마립간/ 慈悲麻立干(자비 마립간/ [炤知]麻立干(소지 마립간

< 三國史記卷第四(삼국사기 권제4 >
新羅本紀第四(신라본기 제4
智證麻立干(지증 마립간/ 法興王(법흥왕/ 眞興王(진흥왕/ 眞智王(진지왕/ 眞平王(진평왕

< 三國史記卷第五(삼국사기 권제5 >
新羅本紀第五(신라본기 제5
善德王(선덕왕/ 眞德王(진덕왕/ 太宗[武烈]王(태종 무렬왕

< 三國史記卷第六(삼국사기 권제6 >
新羅本紀第六(신라본기 제6
文武王上(문무왕 상

< 三國史記卷第七(삼국사기 권제7 >
新羅本紀第七(신라본기 제7
文武王下(문무왕 하

< 三國史記卷第八(삼국사기 권제8 >
新羅本紀第八(신라본기 제8
神文王(신문왕/ 孝昭王(효소왕/ 聖德王(성덕왕

< 三國史記卷第九(삼국사기 권제9 >
新羅本紀第九(신라본기 제9
孝成王(효성왕/ 景德王(경덕왕/ 惠恭王(혜공왕/ 宣德王(선덕왕

< 三國史記卷第十(삼국사기 권제10 >
新羅本紀第十(신라본기 제10
元聖王(원성왕/ 昭聖王(소성왕/ 哀莊王(애장왕/ 憲德王(헌덕왕/ 興德王(흥덕왕/ 僖康王(희강왕/ 閔哀王(민애왕/ 神武王(신무왕

단 한 권으로 보는 ≪삼국사기≫
올바른 표점을 찍고 완역한 최초의 ≪삼국사기≫

≪삼국사기(三國史記≫는 고려 인종의 명을 받아 김부식(金富軾 등이 1145년(인종 23년 완성한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역사서이며, 삼국시대의 각국의 흥망과 변천을 기술한 정사체의 역사서이다. 기전체로 작성되었으며, <본기(本紀>, <연표(年表>, <지(志>, <열전(列傳>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기>는 신라, 고구려, 백제, 세 나라의 역사를 각각의 본기로 나누어 편년체로 서술되었으며, 총 28권이다. 신라본기 12권(1~12권, 고구려본기 10권(13~22권, 백제본기 6권(23~28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표>는 중국 역대 왕조의 연호를 기준으로 삼국의 왕계를 표로 작성하였으며, 총 3권(29~3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志>는 <잡지>로서 삼국의 제도, 문화, 지리 등을 분야별로 서술한 것으로 총 9권(32~40권이다. 1권은 제사(祭祀, 악(樂, 2권은 색복(色服, 거기(車騎, 기용(器用, 옥사(屋舍, 3~6권은 지리(地理, 7~9권은 직관(職官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부분 신라를 중심으로 통일기의 상태에 관해서 서술되어 있다. <열전>은 인물의 전기로 총 69명이 수록되어 있다. 1~3권이 김유신 열전으로 가장 분량이 많으며, 나머지 7권에는 삼국의 충효.화랑.문인(文人.반역인(叛逆人과 관련 인물 등의 전기가 수록되어 있다.

≪삼국사기≫를 틀리게 번역하면 광범위한 독자들을 오도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발행되었던 ≪삼국사기≫의 엄중한 오역 80여 가지와 일반적인 오역 200여 가지를 수정하였다. 또한 번역 문투에 ‘왈’을 도입하여 번역문을 간단명료하게 하였다. 한문도서의 정리는 표점부호를 옳게 찍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올바른 표점을 찍고 완역한 최초의 책이다.

≪표점 번역 삼국사기≫는 다음과 같은 의의와 가치가 있다.
먼저 한문도서에 표점부호를 제대로 찍은 최초의 ≪삼국사기≫이다.
두 번째로 한문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