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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그대는 신이다 - 슈리 푼자와의 삿상 1 (양장
저자 파파지
출판사 슈리크리슈나다스아쉬람
출판일 2023-06-25
정가 26,000원
ISBN 9788991596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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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8
개정판 서문 12
제1장 비차라 ? 나 탐구 15
제2장 근원으로 돌아가십시오. 27
제3장 ‘나’를 수술하십시오. 51
제4장 나 탐구 61
제5장 탐구가 자유입니다. 73
제6장 나는 누구인가? 89
제7장 찾기를 포기하십시오. 109
제8장 ‘나’ 너머에 있는 것 133
제9장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마십시오. 145
제10장 깨달았다고 말한다면 환영 속에 있는 것입니다. 157
제11장 그대는 이미 나 안에 있습니다. 177
제12장 의심은 그대를 수백 번 죽일 수 있습니다. 193
제13장 마음을 잃는 것을 두려워 마십시오. 213
제14장 신은 보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235
제15장 나는 신입니다. 241
제16장 얻음으로 잃습니다. 257
제17장 더 나아갈 수 없는 곳 275
제18장 생선 바구니를 내려놓으십시오. 289
제19장 그냥 존재하십시오. 303
제20장 모든 것이 브람만입니다. 313
슈리 푼자의 삶 329
산스크리트 용어 풀이 349
책 속에서

제15장
나는 신입니다.

신에게 가까이 있고 싶습니다.
책에서 뭔가를 읽고 있는 여학생처럼 그대는 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신을 흥미의 대상으로, 그대 자신을 주체로 만들고 있습니다. 신은 대상화될 수 없습니다. 신은 주체 그 자체입니다. 그대가 “나는 존재이다.I Am”라고 말할 때, 이 말의 의미는 “나는 신이다.”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안다면 그대의 개인적 동일시는 끝납니다. 산스크리트는 이것을 ‘아함 브람마스미’라고 합니다. 이것은 “나는 신-브람만-아트만이다.”를 뜻합니다. 신에게 다가가길 원한다면 신을 대상화하는 것을 그만두십시오. 대상화는 분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신이다I Am God.”를 깨우치려는 강함을 지니십시오.

그러므로 신은 이 환영을 보는 자입니다.
다시 그대는 보는 자와 보이는 것의 관계를 만들었습니다.

나와 자아 사이에, 실재와 환영 사이에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생각됩니다.
이것은 실재이고 저것은 환영이다. 이것은 자아이고 저것은 나라고 말하는 것은 마음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것은 마음의 창조물입니다!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경험을 하다가, 갑자기 큰 블랙홀에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이 경험으로 그대는 무엇을 했습니까? 이 경험은 얼마나 머물렀습니까? 이제 이 경험을 다시 한다 해도 그대는 이 경험을 옛날 경험과 비교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대는 지금의 경험 또한 잃을 것입니다. 그대는 이 경험을 하면서 왜 그것을 분석하고 있습니까? 이해하려는 마음이 일어나 그대는 그 경험을 잃습니다.

그 경험을 지키도록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텅 빈 상태를 지킬 수 있습니까?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을 그대가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어떻게 지킬 수 있습니까? 그대도 알다시피, 어디에선가 잘못이 있습니다.
마음과 이 경험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맺은 우정들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신과 마음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십시오! 그대가 삿상에 앉기 전에 이것을 결정해야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