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조선최초 사회사업가,
토정 이지함에게 배우는 경제수업
: 착하게 벌어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어.
1. 토정 이지함, 조선의 수많은 ‘처음’을 만들어내다
2. 토정, 현 시대를 진단하다
다음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전환
앞으로의 산업구조 연대하고 확장한다.
21세기는 회복의 시대, 공존의 시대
조직문화에서 공동체 문화로: 인간은 지구의 보호자였다.
3. 남들과 다르게 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처사로 살아갔던 이유
- 새로운 판을 짜는 것은 지금!
4. 토정 이지함이 알려주는 돈을 버는 법칙
- 크게 베풀면 크게 얻고 작게 베풀면 작게 얻는다
- 돈은 쓰는 공부가 반, 버는 공부가 반이다
- 사업은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 돈을 빌려줄 때의 마음은
- 투자를 할 때는
- 돈을 벌려면 안목을 키워야 해
- 사업을 하려면 나를 홍보하는 것이 반
: 자기를 ‘브랜딩’해야 해
- 크게 베풀기 전에, 주변에 소소하게 베풀 수 있어야
- 사업은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공부
- 항상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5. 다음시대의 해결책, 조선시대에 답을 묻다
- 물질로 치우친 현대의 시대, 조선의 가치를 회복하다
- 물질만 있는 삶, 공허함
- 공유경제를 창조하라: 함께 모여서 얘기하면 새로운 사업이 만들어진다
- 취미가 일이 되다
- 성장에 대한 인식 변화 양적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 내 안의 영적 창조성 깨우기
√ 세상에 존재하는 것 중에 새로운 것은 없어
√ 창조력은 영적인 힘과 맞닿아 있어
√ 가족이 해체된 시대, 1인 가족의 시대 필요한 철학은?
2장
조선최초 민중교육가
토정 이지함이 전하는 교육의 대 전환
:영성, 지성, 품성의 회복
1. A.I.의 시대와 교육
전인교육: 지(知, 덕(德, 체(體를 완성하는 교육
근본적인 교육은 삶을 사는 것
소통하고 협력하는 사람을 길러라
2. 늘어난 수명, 교육의 의미를 달리 정의하다
신성을 잃어버린 인간
소유에서 나눔으로
마음의 회복이 필요해
토정이 살아있다면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
토정선생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
태어나는 시간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것
좋은 팔자, 나쁜 팔자는 따로 있는 것인가?
자신의 용신을 채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자신의 운명이란 정해진 것일까 변할 수 있는 것일까?
예측이 맞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사주를 공부하야 하는 이유는?
나는 누구이며 왜 태어났으며 어디로 가는 것일까?
토정선생에게 돈을 버는 법칙을 묻다:
크게 베풀면 크게 주어지고 작게 베풀면 작게 주어지는 것이 부의 법칙이다.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돈을 가지고 있다간 돈의 기운에 치여서 건강이 나빠진다거나 사고를 겪을 수 있다.
돈을 크게 잃어도 보고 또 벌어도 보지 않으면 돈을 다스릴 수 없어
돈은 말이다, 쓰는 공부가 반, 버는 공부가 반이란다.
사업은 인간관계가 핵심이다.
돈에 대해서 벗어난다는 것은 채워서 벗어나는 경우와 비워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다.
돈도 결국은 물질이고, 물질은 정신을 이길 수 없다. 그 법칙을 알면 된다.
토정 선생에게 인공지능과 인간의 미래를 묻다:
인간과 인공지능과 가장 큰 차이점은 지성(아는 것을 실천하는 힘과 영성의 유무이다.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지금까지의 지식위주의 교육 형태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머리만 키우는 교육을 실시한 결과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 상황에 오게 되었는가?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할 수 있는 지성, 품성, 인성을 갖추도록 해야 한다.
실리콘밸리에 기업가들은 자녀들에게 인문·고전·종교공부를 필수로 시키고 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가? 기계화로부터 멀어지고, 인간다움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라는 것이다.
토정 이지함을 단순히 길흉화복을 점치는 사람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그는 조선의 많은 ‘처음’을 만들어낸 분이다. 그는 조선최초의 미래학자, 사회사업가, 자선사업가, 복지행정가였으며, 경제학자였다. 유통, 경제, 천문, 지리, 기상, 풍수, 상수학,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