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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오늘도 물 위를 걷다 :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 땅끝에서 온 이야기 2
저자 김토성
출판사 세움북스
출판일 2024-06-20
정가 20,000원
ISBN 9791193996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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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서문

01 남아공의 봄이 시작되는 9월
02 스텔렌보쉬에서의 새로운 도전
03 드라마 단골 소재 희귀병의 발견
04 원치 않은 귀환
05 백혈병과의 사투
06 연속되는 7년의 기적
07 계속되는 항암 치료
08 더 깊은 고난의 여정으로
09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팬데믹
10 약함과 고통은 어디까지
11 어쩌다 익숙해져 버린 패혈증
12 그야말로 뼈를 깍는 아픔
13 약, 약 그리고 약
14 응원, 기도의 힘 그리고 작고 큰 기적들
15 진정한 선물이 되어 주는 아이들
16 내게 허락된 유일한 천사
17 축복은 인연으로 시작되다
18 장애인이라는 훈장
19 그 앞에 서면 결국 길이 보인다
20 아내와의 필연
21 미국에서의 새로운 시작
22 이사 중독
23 사람과 천국
24 기억 속의 죄
25 내 교회는 어디에
26 기대하지 못한 부흥
27 영주권 취득기
28 생각지 못한 여행업으로
29 평범함으로 책을 쓰다
30 가난이 부끄럽지 않은 이유
31 잊지 못할 케이프타운, 그리고 선교사
32 다른 세상을 살기 원하면
33 내게 주어진 고난의 참의미
34 기적 누리기
세움북스 〈땅끝에서 온 이야기〉 시리즈 두 번째 책!
콩팥 기증과 백혈병 완치, 사랑과 기적의 놀라운 기록!
낙심과 절망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본서는 해외 타국에서 겪은 우여곡절, 다사다난, 놀랍고 색다른 간증 스토리를 담은 세움북스 〈땅끝에서 온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평신도 리더로, 남아공 선교사로, 사업가로 자신의 삶과 신앙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추구하던 저자는 급성 백혈병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내몰리게 됩니다. 병든 지체를 위해 자신의 콩팥을 내어 줄 만큼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았던 저자에게는 그것이 너무나 가혹한 시련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불가능하게 여겨졌던 백혈병에서 벗어나 다시금 ‘영혼 구원’의 사역 현장으로 저자를 부르셨습니다. 본서는 고난과 시련의 한가운데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고난과 절망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고통당하는 이 땅의 수많은 크리스천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될 본서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