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자연(無爲自然으로 사유의 깊이가 신비롭고 깊은 도덕경!
의식이 트이고 밝아지는 도덕경 필사!
직접 쓴 해서체 체본을 따라 심오한 문장을 써보세요!
‘유가가 깊어지면 궁극에서 도가와 만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논어(論語나 맹자(孟子가 현실적 삶의 길을 이야기했다면, 노자의 도덕경(道德經은 생사를 아우르는 커다란 조망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도가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중심사상으로 내세웁니다. 사유의 깊이가 세인의 측량을 아득히 넘어서곤 하기에 내용이 신비롭고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작가의 체본을 따라 써보면서 눈과 손, 입과 귀, 뇌를 모두 가동하기에 아주 적격입니다. 필사하는 과정에서 한 분 한 분의 의식이 트이고 밝아져서 세상의 도덕을 비추고 창성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작가가 직접 쓴 해서체 체본을 따라 작가의 심법을 더욱 세밀하게 배우고, 도덕경의 심오한 문장을 써보세요.
<하루 10분, 고전 필사>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마음과 생명, 깊고 신비로운 사유의 도덕경!
펜(경필으로 만나는 하루 10분, 쓰기의 즐거움!
도덕경의 내용 전체는 총 81장이며 상편 37장을 [도경], 하편 44장을 [덕경]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는 상편 전문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덕경(道德經은 생사를 아우르는 커다란 조망을 우리에게 제시하는데 마음과 생명 그리고 우주에 대해 깊고 광대한 사상의 정수라 할 수 있습니다. 도가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중심사상으로 내세우므로 사유의 깊이가 신비롭고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 작가의 해설을 통해 그 깊이를 느끼길 바라며, 체본을 따라 써보는 과정에서 의식이 트이고 밝아져서 세상의 도덕을 비추고 창성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씨 쓰기는 심리적인 안정감과 인성을 수양!
손동작이 두뇌에 자극을 주고, 언어능력을 향상!
문자(文字란 생명과 사상을 담은 그릇으로 필사하는 행위가 인성수양(人性修養이며, 도야(陶冶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글씨는 그 사람의 인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필기가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