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에나 하나씩은 꼭 있다는 무시무시하고 오싹오싹한 학교 괴담! 이제 꼬마작가들이 그 학교 괴담을 독자 여러분에게 가만가만 들려드립니다. 때로는 비명이 터질 만큼 무섭고, 때로는 슬프지만 감동적이고, 때로는 이마에 식은땀이 흐를 거예요. 스무 명 꼬마작가들이 공들여 소설을 쓰고, 삽화를 그렸답니다. 꼬마작가들이 선보이는 반짝이는 상상력을 잔뜩 기대해도 좋아요. 장담하건대 오늘 밤, 이 책을 읽는다면 혼자 자기 무서울걸요. (김서령_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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