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 6
제1장 봄
01. 입춘(2월 4∼5일
봄의 시작, 농사 시작,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날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인 것처럼 살라 21
옳은 것을 과거로 남기는 삶을 살고 싶다 22
사랑에는 마음의 고통이 따른다 25
사람을 이롭게 하는 솜과 같이 따뜻한 말을 하라 27
진정한 부는 건강이다 28
02. 우수(2월 18∼19일
비가 내리고 싹이 틈, 눈이 녹아서 비가 됨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선택을 하자 29
가장 아름다운 나비도 애벌레 시절이 있었다 31
치유를 위해서는 아픔을 파헤칠 용기가 필요하다 33
질병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 복용과 함께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36
올바른 언어 사용으로 당신의 세계를 풍요롭게 하라 37
03. 경칩(3월 5∼6일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남
몸과 마음에 도움이 되는 생각을 하라 39
마음속에 행복을 쌓을 창고의 크기를 키우라 41
충분히 자라 43
무엇 때문에 글을 쓰는가? 45
04. 춘분(3월 20∼21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 48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가치 있는 사람이 되자 52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54
친절한 말이 지친 마음을 치유한다 56
자신의 독특함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가지라 57
05. 청명(4월 4∼5일
날이 화창해지고 봄 농사철의 시작을 나타냄
바라는 것이 있다면 먼저 씨앗을 심어라 59
당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세상에 주라 61
어울림이 살길이다 63
우아한 말은 영혼과 육체를 치유한다 65
마음은 자신을 복원하는 방법을 가지고 있다 66
06. 곡우(4월 20∼21일
NLP(Neuro-Linguistic Programming 트레이너 겸 컨설턴트, 코치이며 문학박사인 작가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은 일을 글로 표현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 장으로 하고, 24절기를 절로 삼아 책을 구성하였다. 따라서 글에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작가가 경험한 사실과 느낀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고상하게 말하면 체험적 인문학이고, 다르게 말하면 신변잡기다. 하지만, 짧은 글은 우리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것이다. 언어를 통한 심리치유 및 코칭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