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上卷
간지론(干支論
제 1장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논함·····················29
적천수(滴天髓의 천간론(天干論을 부론(附論함·····41
제 2장 음양(陰陽의 생극(生剋을 논함··························61
사시(四時의 오행의기(五行宜忌를 부론(附論함·····69
생극제화(生剋制化의 의기(宜忌를 부론(附論함·····79
제 3장 음양(陰陽의 생사(生死를 논함··························83
제 4장 십간배합(十干配合의 성정(性情을 논함··············103
제 5장 십간의 합이불합(合而不合을 논함······················119
제 6장 득시불왕(得時不旺과 실시불약(失時不弱을 논함···149
제 7장 형충회합(刑沖會合의 해법(解法을 논함··············159
용신론(用神論
제 8장 용신(用神을 논함········································183
제 9장 용신의 성패구응(成敗救應을 논함····················213
제 10장 용신의 변화(變化를 논함·······························247
제 11장 용신의 순잡(純雜을 논함·······························265
제 12장 용신(用神과 격국(格局의 고저(高低를 논함······275
제 13장 인성득패(因成得敗와 인패득성(因敗得成을 논함·297
제 14장 기후(氣候를 배합(配合하고 득실(得失을 논함···305
제 15장 상신(相神의 중요성을 논함····························323
제 16장 잡기(雜氣를 어떻게 취용(取用할 것인가를 논함··333
제 17장 묘고(墓庫의 형충(刑沖에 관한 학설을 논함·······347
제 18장 네 길신(吉神도 파격(破格할 수 있음을 논함······357
제 19장 네 흉신(凶神도 성격(成格할 수 있음을 논함······36
산음(山陰의 진사(進士였던 심효첨(沈孝瞻이 저술한 ‘자평수록(子平手錄’을 건륭(乾隆 41년(1776년에 장군안(章君安이 편찬하면서 ‘자평진전(子平眞詮’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는데, 근래에 서락오(徐樂吾 선생이 평주(評註를 단 책을 가지고 번역을 하되,
논점에 있어서는 나름 의견을 개진하여, 후학들이 학문을 함에 있어서 제대로 체계를 세울 수 있게끔 다소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책입니다.
자평진전(子平眞詮으로 기초적인 이론을 배우고,
적천수천미(滴天髓闡微로 간법(看法을 터득하며,
궁통보감(窮通寶鑑으로 십간의 성질(性質과 체성(體性을 배우고,
명리약언(命理約言으로 깊이를 더하면 명리학(命理學에 있어서 나름대로 체계를 세웠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제대로 보는 자평진전 전 2권, 제대로 보는 적천수천미 전 4권, 제대로 보는 궁통보감 전 2권, 제대로 보는 명리약언을 저술하였는데, 후학들이 학문에 도움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원제 임정환 선생의 학공(學功을 높이 사며, 나아가 역학(易學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碧泉 金 錫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