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POD 황제내경 소문(黃帝內經 素問 (하 : 자연의학·자연치유·에너지의학 교과서 (개정증보판
저자 D.J.O 동양의철학 연구소
출판사 부크크(bookk
출판일 2022-12-05
정가 47,000원
ISBN 9791141004903
수량
제67편. 오운행대론(五運行大論 3

제68편. 육미지대론(六微旨大論 46

제69편. 기교변대론(氣交變大論 77

제70편. 오상정대론(五常政大論 132

제71편. 육원정기대론(六元正紀大論 219

제72편. 자법론(刺法論 371

제73편. 본병론(本病論 426

제74편. 지진요대론(至眞要大論 482

제75편. 저지교론(著至論 591

제76편. 시종용론(示從容論 595

제77편. 소오과론(疏五過論 604

제78편. 징사실론(四失論 612

제79편. 음양류론(陰陽類論 615

제80편. 방성쇠론(方盛衰論 628

제81편. 해정미론(解精微論 638

논문 색인 651
황제내경은 제대로 알게 되면 소름이 돋게 만드는 책이다. 그러나 이 정도까지 가려면, 가로막고 있는 수많은 장벽(Hurdle을 넘어야만 한다. 최소한 20가지 이상의 과학을 섭렵해야 하는데, 여기서 넘기 힘든 제일 큰 장벽은 양자역학(quantum mechanics:量子力學이다. 양자역학은 이를 전공하고 있는 학자들도 어려워하는 최첨단 과학이다. 그리고, 이런 최첨단 양자역학을 의학에 도입한다는 사실은 또 한 번의 고통을 수반하게 만든다. 그러면, 왜 양자역학을 도입해야만 황제내경을 풀 수 있을까?

답은 황제내경이 에너지(氣 의학이기 때문이다. 즉, 양자역학은 에너지(氣를 다룬다는 뜻이다. 그래서 인체를 작동시키는 에너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동으로 양자역학을 알아야 하고, 이어서 이를 인체의 에너지에 적용시킬 수 있어야만 드디어 황제내경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현재까지는 이런 관계를 잘 몰라서 황제내경을 제대로 풀 수가 없었고, 결국에 황제내경은 조롱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양자역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우리가 보는 세상은 모두 에너지 그 자체이다. 즉, 우리가 물체라고 말하는 그 자체가 실제로는 실체가 없는 에너지일 뿐이라는 뜻이다. 이것이 불교의 경전인 반야심경(般若心經이 말하는 공(空의 개념이다. 즉, 우리가 인체를 포함해서 물체라고 말하는 모든 물체는 실제로는 에너지만 가득한 텅텅 비어있는 공간일 뿐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 실체가 없는 물체들은 모두 에너지를 통해서 대화하게 된다. 그러면 자동으로 인체도 우주와 에너지로 대화하게 된다. 그래서 모든 의학은 자동으로 에너지 의학이 되어야만 한다.

그래서 황제내경뿐만 아니라, 인도 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 아랍 의학인 유나니(Unani 그리고 서양에서 나온 메스머리즘(Mesmerism도 모두 에너지 의학이다. 그러면, 에너지 의학이 아닌 기타 의학은 하급의 의학이라는 뜻이 된다. 즉, 에너지가 기반이 아닌 단백질을 기반으로 발전한 최첨단 현대의학은 자동으로 하급 의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