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Chapter 1 비행기만 타면 다 아니야? - 응, 아니야!
1 출발 - 비행기에서 시작하는 여행영어
2 입국 심사 - 공항에서 입국컷 안 당하기
3 교통 - Car Rental부터 주의해야 하는 부분까지!
4 교통 - Taxi, 목적지만 툭 보여주지 말고요!
5 숙소 체크인도 꼼꼼하게!
Chapter 2 도착해서 바로 써먹는 - 여행영어 표현 A-Z
1 여행은 먹으러 가는 것! 여기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게 뭐지?
2 한국인의 국룰 - 식후에는? 카페에서 다양하게 주문해 봐요
3 그대의 눈동자에 Cheers! 술 한잔 할까?
4 관광지에서 바로 써먹는 영어 표현
5 Flex할 시간! 쇼핑할 때 꼭 쓰는 말
6 로컬들의 핫플은 어디일까? - 진짜 여행 즐기기
Chapter 3 예상치 못한 - 돌발상황 발생!
1 길을 잃었다 - 영어로 소통해야 해도 당황하지 맙시다!
2 사건, 사고 많은 나!
3 온라인 세상과의 연결… 쉽지 않네
4 마음의 상처가 아닌 실제 부상을 입었다면?
Chapter 4 힙해 보이는 - 영어 써볼까?
1 Small Talk, 처음 만난 그대와의 아이스 브레이킹 - 여행 가서 이건 꼭 하자!
2 어글리 코리안 소리 듣지 않는 ‘필수 에티켓’
3 여행의 찐 묘미! 외국인 친구 사귀기 - 본격적으로 대화하기
4 대화가 점점 깊어지네? - 이렇게 영어 실력을 키우자!
Chapter 5 이제 돌아갈 때가 됐네? - 영어, 원 없이 썼어요?
1 별문제 없이 Smooth하게 체크아웃하기
2 렌트했던 차도 문제 없이 반납!
3 공항 출국 때도 빠지지 않는 영어
4 면세점 쇼핑 - 영어를 쓸 마지막 기회!
부록 - 해외 여행 꿀팁
비행기만 타면 다 아니야? 응, 아니야!
간단한 회화조차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한 만능 치트키!
코로나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긴장이 된다면, 그 이유에는 아무래도 ‘영어’가 있을 것이다. 한국 사람이라면 입국 심사를 할 때 영어로 입국심사관이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아찔했다거나, 호텔 프런트에서 체크인을 할 때 얼버무렸던 일화에 많이들 공감할지 모른다. 어릴 때부터 최소 십 년이 넘도록 영어 공부를 해도, 막상 외국인 앞에서는 얼어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다. 우리나라 교육은 ‘쉬운 회화’보다는 ‘정확한 문법’을, ‘실용적’보다는 ‘교과서적’ 영어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요즘애들의 힙한 여행영어』는 따분하고 지루한 영어회화에서 벗어나 비행기 탑승 수속부터 대중교통 이용, 쇼핑, 비상시 대처, 출국까지 여행의 순서에 맞춰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영어회화책으로, 현지 원어민들만 아는 실생활 Hip한 회화 표현을 담았다. 영어 생초급자뿐만 아니라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 모두 현지에서 한마디를 하더라도 제대로 쓸 수 있는 영어 표현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식당에서 음료를 주문할 때 “One coffee.”처럼 그저 단어로 대답하는 것보다 “I’ll have one coffee.”라는 문장으로 대답해 보는 것은 어떨까? 문장으로 말하는 것이 더 있어 보이지 않는가?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흔히 쓰는 표현인 “Would you like some drinks?”는 옛날 표현으로, 요즘 MZ세대는 “Can I start you off with ~ ?”라고 질문한다고 한다. 이처럼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FLEX 할 쇼핑몰에서, 현지인 친구를 사귈 때,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더 이상 위축되지 않고 자신감 있게 영어회화를 즐기는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비행기 탑승부터 각종 상황에 맞는 필수 영어 표현까지,
한마디를 해도, 좀 더 있어 보이게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