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란 하나의 들려지는 소리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삶을 변화시키고 새 세계로 향한 희망과 용기를 복돋워 주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란 정체된 상태가 아니라 삶 속에 믿음을 계속 표현해야 하는 동적 상태에 있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첫번 설교집의 제목을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붙였다.
이 설교집이 믿음의 확신과 실천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스도인은 역사의 방관자도 도피자도 아닙니다. 오히려 역사의 짐을 양어깨에 걸머지고, 역사의 주관자되시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삶을 사는 자들입니다. 김동익 목사의 설교 1집 「행동하는 그리스도인」은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바른 삶의 방향을 인도하는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