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차 수능 한국사 분석과 출제 경향
2일 차 현대사
광복 후 정부수립까지 1945~1948 / 6·25 전쟁 1950~1953 / 박정희 정부 1960’s~1970’s / 3대 민주화 운동 / 김영삼 정부와 김대중 정부 1990’s / 통일을 위한 노력 / 영화로 보는 현대사
3일 차 일제 강점기
일제의 식민 통치 방식 / 3·1 운동 / 대한민국 임시 정부 / 실력 양성 운동 / 학생 운동과 신간회 / 노동·농민 운동과 대중 운동 / 국학 운동 / 해외 무장 투쟁 / 의열 투쟁 / 1940년대 독립 준비 / 영화로 보는 일제 강점기
4일 차 개화기
흥선 대원군 / 개항과 개화, 이에 대한 반발 / 갑신정변 / 동학 농민 운동 / 갑오·을미개혁 / 독립 협회와 대한 제국 /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 / 의병과 애국계몽운동 / 화폐 정리 사업과 국채 보상 운동 / 드라 마로 보는 대한 제국 시기
5일 차 조선사
초기 왕들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 붕당 정치와 탕평 정치 / 세도 정치와 농민 봉기 / 조선 후기의 변동 / 영화로 보는 조선사
6일 차 고려사
초기 왕들 / 거란과 여진의 침입 / 문벌의 동요와 무신 정변 / 원 간섭기와 공민왕의 개혁 / 제도와 경제, 문화 / 드라마로 보는 고려사
7일 차 고대사
선사 시대와 청동기 시대 / 삼국 시대 / 통일 신라와 발해 / 사회와 문화 / 영화로 보는 삼국 시대 전쟁사
교육 과정의 목표와 출제자의 의도, 기출문제의 경향과 빈도를 정확하게 분석한
가장 과학적인 한국사 책으로 교양 한국사와 수능 한국사를 7일 만에 잡아라!!
“요즘 학생을 위한 딱 7일 수능 한국사”는 7일 만에 수능 한국사를 효율적으로 학습함과 동시에 교양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한국사 지식 습득을 도와주는 역사책이다. 교양과 학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혁신적인 기획인 셈이다. 따라서 수험생뿐만 아니라 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 이 책만이 자랑하는 또 하나의 장점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역사를 공부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독자와 가장 근접한 시간, 즉 현대를 공부의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부분이다. 저자는 “왜 역사책은 항상 구석기 시대부터 시작해야 하는가?”라고 자문하면서 그간 교단에서 느꼈던 역사교육의 어려움을 파고든 끝에 “나와 가장 가까운 역사부터 알아보자.”라고 마음먹었다.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는 박제된 이야기보다 나의 부모, 조부모 세대에 얽힌 팩트부터 탐색하다 보면 자연스레 “현재”를 만들어준 “과거”를 이해하기가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주요 특징은 첫째,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전체 내용을 구성했다는 점이다. 주 독자층인 학생들의 학습 효율성을 감안하여 수능 한국사에서 자주 출제되는 주제와 키워드를 중심으로 내용을 재구성하여 공부량을 줄였다.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가장 높은 근현대사부터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둘째, 이 책은 스토리텔링 형식을 지향한다. 딱딱한 교과서식 역사 서술에서 벗어나 시대별 주요 사건을 이야기식으로 풀어내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셋째, 기출문제 분석에 공을 들였다. 각 장에 기출문제를 제시하고 문제 아래 별도의 풀이 칸을 두어 해당 주제를 다루는 문제가 모의고사나 수능에서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출제 경향은 어떠한지, 그 안에서 찾아낼 수 있는 공부 방향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기출문제와 더불어 저자가 직접 출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