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하는 말
다시 들어가는 말
시작하는 말
Part 1. 교회만이 불멸하는 희망이다
01 지상 첫 교회는 뭔가 달랐다
02 천국 열쇠를 쥔 교회가 불멸한다
03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조선이다?
04 희망의 씨앗은 한 몸 한 꿈으로 자란다
Part 2. 세상은 성도의 삶에서 희망을 본다
01 부름 받은 모든 성도가 교회성장의 원동력이다
02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종이 쓰임 받는다
03 소명으로 가는 길이 소망의 길이다
Part 3. 하나님 앞에서 세상과 함께 춤춰라
01 하나님은 열정의 사람을 주목하신다
02 영혼을 구원하는 인생이 기적을 일으키는 인생이다
03 코람데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다
맺는 말
출판사 서평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조선이다
팬서비스를 버리고 ‘선교적 공동체’로 돌아서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21세기만큼 교회가 세상의 냉소를 받았던 적이 있을까. 교회가 교회답지 못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등을 돌린다. 과연 지금의 이러한 교회의 모습이 올바른가.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홍성욱 목사는 『교회만이 희망이다』를 통해 사도행전에서 보여 주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선교적 공동체’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을 ...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구조선이다
팬서비스를 버리고 ‘선교적 공동체’로 돌아서라!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
21세기만큼 교회가 세상의 냉소를 받았던 적이 있을까. 교회가 교회답지 못할 때 세상은 하나님의 진리로부터 등을 돌린다. 과연 지금의 이러한 교회의 모습이 올바른가. 교회를 교회답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일까.
홍성욱 목사는 『교회만이 희망이다』를 통해 사도행전에서 보여 주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강조한다. 그리고 이 시대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선교적 공동체’로 돌아가 교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교회에게 있어 영혼 구원은 하나의 역할이 아니라,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라는 것이다.
교회는 선교를 위해 존재한다. 더 이상 교회는 레스토랑, 멤버십 클럽, 봉사단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세상의 유람선이 아닌 구원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한번 구원받은 사람을 관리하고 보살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거친 폭풍 속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어 가는 영혼이 있다면 다시 배를 띄워 폭풍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과거에 경험했던 기적과 은혜를 추억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여전히 외로움과 고독에 몸부림치는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 될 수 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6년이 지난 올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