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 2
책을 시작하며 | 4
창조는 신앙, 진화는 과학? | 10
드 프리스의 거짓말 | 20
환경은 변해도 진화되지 않는 증거 | 44
자연선택의 도구는 일회용이다 | 54
먹이사슬 때문에 생존경쟁은 없다 | 67
다윈의 착각과 거짓말 | 79
보편타당성이 없는 성선택설 | 89
융기는 반복되지 않는다 | 103
꽃은 눈도 코도 없는데 왜 아름답고 향기로울까? | 107
땅에 올라온 물고기는 번식 못 한다 | 120
늑대가 고래로 변하기 전에 익사하는 이유 | 128
진화론은 캄브리아기 대폭발이 폭파되었다 | 136
침팬지가 인류와 98.4% 닮았다는 거짓말 | 143
개미의 눈은 왜 진화되지 않았을까? | 156
생물의 씨앗이 우주에서 왔단다 | 165
변하는 과정에 멸종된다 | 181
의사도 오장육부를 개량 못 한다 | 189
자연이 유전자코드를 발명하고 배열할 수 있을까? | 200
현대진화론의 거짓말 | 220
노아홍수는 과학적으로 증명된다 | 229
화석의 생성과 지구 나이의 비밀 | 255
신비한 동물의 본능 | 269
유별난 동물 | 287
글을 마치며 | 309
본 도서는 진화론은 허구야! 의 개정증보판이다.
다윈은 마술사와 같다. 마술사는 텅 빈 검은 모자에서 비둘기를 꺼내고 토끼도 꺼내기도 한다.
다윈은 자연선택이란 모자 속에서 세균으로부터 인간까지 순서대로 꺼내서, 생물의 다양성은 진화의 결과라고 믿게 하는 마술공연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과학자가 됐다. 다윈은 교묘한 논리와 터무니없는 증거를 제시하여 과학자들조차 사실로 믿게 속였다. (무엇을 어떻게 속였는지는 이 책에 있다 다윈의 진화론을 자연과 대조하면 모순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가 제시한 근거는 마술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진화론은 최첨단 과학으로 입증된 이론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도 자연과 대조하면 다윈의 진화론과 다름이 없다. 모든 진화론을 자연과 대조하면 마술사가 사용하는 검은 천을 벗겨버린 것처럼, 그럴듯한 이론으로 속인 것이 드러난다.
진화론이 과학이론이라면 지금도 변형 중이거나 변형된 생물을 흔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을 전혀 볼 수 없다는 것은 진화론은 자연과 너무 다른 이론임을 보여준다. 이것이 진화론의 치명적인 맹점이다. 이처럼 이 책은 진화의 이론보다, 진화론이 제시한 근거에 초점을 맞춰 진화론을 분석한 것이 특징이다.
생김새는 비슷하고 몸집만 차이 나는 동물을 보고 진화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생물의 다양성은 진화의 결과라 가정하고 시작된 진화론은 그동안 진화를 거듭하여 이제, 최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아 진화의 원리를 명쾌하게 증명한 것 같다. DNA에 근거한 현대진화론은 반박의 여지가 없는 과학적 사실로 인정받고 있다.
유전자복제과정에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은 과학적 사실이다. 그러므로 진화론을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무식한 자의 궤변처럼 취급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과학을 모르는 목사가 쓴 진화론을 비판하는 책은 읽는다는 것은 시간 낭비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는 과학자가 아닌 목회자로, 지금까지 출간된 진화론을 비판하는 책과 전혀 다른 관점에서 진화론을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