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편저자의 말 006저자소개 - 010
PART 1 사람은 그 속에 있는 것을 모든 행동으로 분명히 드러낸다
Chapter 1 ‘생각만’ 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생각’ 자체가 곧 현실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 020
Chapter 2 환경이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환경을 만드는 창조자일 뿐입니다 - 028
Chapter 3 나쁜 생각을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방법 - 058
Chapter 4 오직 생각이 방황하지 않도록 마음을 목표에 헌신하십시오 - 065
Chapter 5 사람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오직 그대로 존재하게 됩니다 -072
Chapter 6 비전을 새기고 노력할 때, 인간의 이해 너머로 행운이 옵니다 - 081
Chapter 7 그저, 자유롭고 굳건하고 고요하십시오 093
PART 2 모든 인간을 번영에 이르게 하는 ‘길’
Chapter 1 고통은 결코 갑자스레, 우연히, 오지 않았습니다 - 104
Chapter 2 내면 깊숙한 곳, 마음속 가장 은밀한 곳에 숨겨 둔 그 무엇이라도 - 119
Chapter 3 사람은 내면에 모든 불운한 상황을 개선하거나 바꿀 힘이 있습니다 - 136
Chapter 4 노예가 되는 것을 멈추고 삶의 주인이 되십시오 - 169
Chapter 5 내면의 고요함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 있습니다 -192
Chapter 6 그렇다면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 224
Chapter 7 세상에 부는 충분합니다. 경쟁이 아니라 창조하십시오 - 245
『생각과 인격은 하나이며 현재의 환경과 상황, 처지로 자신이 품어온 내면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내면에 품은 마음이 성격과 생활, 겉모습으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한데 모인 것을 우리는 ‘운명’이라고 부른다.』
편저에 깊숙이 빠져 있던 어느 날, 쓰고 있던 안경을 내려놓고 엎드려 한참을 울었습니다. 호흡이 커지고 가슴은 크게 팽창해서 더 이상 공기가 들어갈 자리가 남지 않은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 같았습니다. 위로와 깊은 진실에, 나아갈 앞으로의 삶의 방향을 확인한 덕분에 눈이, 가슴이 뜨거워 그랬던 것 같습니다
힘든 상황이 생길 때면 ‘열심히, 선하게, 한도 내에서 열렬히 나누며 살아왔는데 왜 아직도 번뇌가, 슬픔이 계속될까? 왜 아직도 행복하지도 평온하지도 못한, 영혼은 언제쯤 온전한 자유로움에 놓일까? 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을까? 무엇이 진실인가? 어쩌면 더 이상 이런 방식으로 살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닐까?’ 같은 생각으로 서글픈 마음이 올라오고는 했습니다. 좀 유별났던 걸까요.
책을 편저하는 내내 ‘선해 보이는 행동’과 ‘오직 내면에 선함을 품고 있는 것’을 가려보는 생각이 일었습니다. 가끔 누군가를 배려하고, 가끔 좋은 행동을 하는 것도 마땅히 칭찬받고 좋을 일이지만 그보다 더 추구해야 할 것이 내면 자체에 오직 선함을 품는 일이라는 더 나은 방향을 다시 곱씹게 합니다.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어떤 근원적 힘들과 연결된 축복으로 삶의 순간을 만든다는, 그리고 행운도 평화도 부와 영광도 모두 그 안에 들어 있다고 확인 시켜 주는 책의 가르침은 그야말로 든든한 힘이 돼 줍니다.
이 책의 저자는 뛰어난 영성가였으며 명상의 권위자로 인정받습니다. 그는 일생을 마음챙김과 우주를 꼭 닮은 소우주에 해당하는 ‘나’라는 존재로서 ‘이 순간에 있는 수행가’였습니다. 그런 배경에서 제임스 앨런은 누구든 더 쉽게 내면의 깊은 고요로부터 큰 힘을 얻도록 돕기 위해 이 책을 ‘깨어 있음 속’에서 집필했습니다.
그는 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