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 활용법
영어는 지능어가 아닌 기능어로 지속적인 노출과 기본 환경을 만들어 주면 모국어를 익히는 것처럼 유창해집니다. 한국사회에서 영어는 지능어로 인식되어 지식수준으로 판단되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세계어인 영어가 생존의 수단이요, 생활의 도구가 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사회가 변화고 교육정책도 변화되면서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꾸준한 연습을 통해 유창성과 정확성을 기르면 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법으로 연습하고 익히는 것이 효과적일까요? 해답은 바로 영어를 여러 차원에서 기억하고 활용하는 방법으로 습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바로 Shadow Speaking(낭독 훈련을 통해 ‘스피킹 암기’가 가능하도록 연습하는 것으로 눈으로 보며,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면서 영어의 기본기를 쌓는 것입니다. 소리 내어 공부하는 것이 다소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것이 가장 빠른 Listening 훈련이요, Speaking 연습이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의 발음과 화법을 효과적으로 터득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Shadow Speaking(낭독 훈련의 최대의 장점은 듣고 말하며 손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와 입으로 익혀 원어민과의 실제 상황에서 익힌 것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살아 있는 실전에 강한 영어를 가능하게 해 준다는 것입니다.
Shadow Speaking 332학습
Shadow Speaking 332학습은 낭독 훈련 원칙에 따라 일정한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즉, 오디오 3번 듣기, 책을 보고 들으며 3번 따라 말하기, 책을 보지 않고 들으며 2번 따라 말하기를 해 보면서 익히는 것입니다. 눈으로 보며, 귀로 듣고 입으로 말하면서 영어 문장의 노출과 입력양을 늘려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암기한 내용이 표현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학습 결과와 피드백
① Shadow Speaking 332학습은 듣고 연습하면 자연스럽게 입과 귀가 열려 듣기가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