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과학 3학년, 과학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을 배운다(중학과학 3학년 =
<과학추리단> 1, 2권에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중학교 3학년 과학인 대기, 화학, 생명, 물리, 우주를 꼼꼼하게 다루면서, 과학과 인간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3권에서는 <과학추리단>과 비밀 조직인 ‘제우스의 아이들’ 사이에 제2지구의 운명을 건 최후의 대결이 펼쳐진다. <과학추리단>은 ‘제우스의 아이들’이 노리는 핵심 물질을 확보하며, 그들의 계획을 하나씩 무너뜨린다. 그 과정에서 둘 사이에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지만, 마침내 ‘제우스의 아이들’에 얽힌 모든 비밀이 밝혀진다. 그리고 마침내 인류의 미를 개척하는 에덴의 아침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대회가 열리는데….
마지막 순간, 아이작은 문명의 미래를 고민하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저 창백한 푸른 점에 사는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과거의 실수와 단절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선택을 할 수 있겠는가?
과학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생명과 인간의 문명에 대한 깊은 고민을 던져주는 책, 『과학추리단과 생명의 법칙』이 여러분을 찾아간다.
[시리즈 안내] 과학추리단 시리즈
<과학추리단> 시리즈는 중학교에서 배우는 과학 지식을 환상적인 우주탐험 이야기에 담아낸 과학소설이다. 사건을 추리하고 비밀을 파헤치는 모험 이야기 속에 어려운 과학지식을 절묘하게 담아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과학과 친해지도록 구성하였다.
= 생명을 이용하는 기술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가? 생명의 본질에 던지는 질문 =
『과학추리단과 생명의 법칙』은 중학교 3학년 교과서의 과학 지식이 추리와 모험이 가득한 이야기 속에 촘촘하게 담겨 있다. 마치 SF나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를 독자들이 맛보게 하면서도 과학에 대한 생각거리를 끊임없이 던진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우주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생명을 이용하는 기술은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등 인간 존재와 생명의 본질에 관한 질문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