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첫 번째 의뢰인, 그놈
축 개업, 시간을 파는 상점
잘린 도마뱀 꼬리
크로노스 대 카이로스
지구의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
어머니를 냉동실에 넣어 주세요
천국의 우편배달부
자작나무에 부는 바람
가네샤의 제의
불곰과 살구꽃
일 년 전에 멈춘 시계
망탑봉 꼭대기에서 뿌려 주세요
시간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른다
바람의 언덕
미래의 시간에 맡겨두고 싶은 일
2권
내가 주동자다
Time seller
숲속의 비단
질투의 늪
살아 있는 것과 살아가는 것의 차이
비가 쏟아지는 숲속의 비단
시간 상장, 시간 거래소
물방울이 모여 강물이 되고 파도가 되고
우리가 부르는 노래
새벽저수지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 출간★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나요?
100만 독자가 사랑한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이야기
국내 청소년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10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작가 김선영의 『시간을 파는 상점』이 세상과 시간을 공유하는 소설의 테마를 담은 특별판 박스 세트로 출간됐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새 옷을 입은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는 기존 독자에게는 의미 있는 선물이, 김선영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을 선사할 것이다. 『시간을 파는 상점』 첫 번째와 두 번째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기꺼이 내놓을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100만 독자가 사랑한 청소년 베스트셀러
★『시간을 파는 상점』 특별판 세트 출간
“나는 시간을 파는 상점의 주인이다.”
새로운 오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건네는 다정한 온기
『시간을 파는 상점』은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회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우리나라 청소년문학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 작품은 흐르는 시간이라는 소재를 다루면서. 다분히 철학적이고 관념적일 수 있는 이야기를 놀랍도록 편안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추리소설 기법을 빌려 끊임없이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한다. 심사위원들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힘은 물론이거니와 펼쳐지는 문장과 어휘의 선택은 청소년 독자에 대한 배려, 글쓰기에 대한 작가의 깊이 있는 사유와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평했다.
이번 특별판 세트는 언제 어디서나 소장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작아진 판형에 새로운 디자인을 입혀 독자에게 다가간다. 간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독자에게는 인생 책을 다시 만나는 의미 있는 선물이, 『시간을 파는 상점』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