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아이 캔 (임어진 소설, 임지수 그림
22 엄마의 이름 (권여선 소설, 박재인 그림
23 유리와 철의 계절 (아말 엘모타르 소설, 이수현 옮김, 김유 그림
24 우리 미나리 좀 챙겨 주세요 (듀나 소설, 이현석 그림
25 하트의 탄생 (정이현 소설, 불키드 그림
26 카이의 선택 (최상희 소설, 손채은 그림
27 커튼콜 (조우리 소설, 공공 그림
28 이야기 따위 없어져 버려라 (구병모 소설, ZQ 그림
29 봄의 목소리 (남유하 소설, 조예빈 그림
30 노을 건너기 (천선란 소설, 리툰 그림
[특별 부록] 활용북, 독서기록장
“초등학교 4학년 이후 책 읽어 본 적이 없어요.”
문해력을 기르는 즐거운 소설 읽기 프로젝트
독서는 문해력을 기르고 학업 성취도를 높일 뿐 아니라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지만, 독서력 양극화가 심화하며 어린 시절 그림책과 동화책을 즐겨 읽었던 청소년들마저 책과 멀어지고 있다. 장편소설은 긴 분량으로 접근하기를 두려워하고, ‘청소년을 위한 필독소설’류 또한 주로 20세기의 작품들이 담겨 친근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을 전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소설의 첫 만남’ 시리즈는 오늘날 손꼽히는 빼어난 작가군, 100면 이내로 짧으면서도 깊이 있는 이야기로 책 읽기를 낯설어하는 독자들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시각적 이미지에 친숙한 청소년들의 읽기를 도울 다채로운 삽화,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분량 등 책의 만듦새에도 내실을 기했다. 청소년들이 독서와 다시 가까워지는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문학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시리즈이다.
권여선 정이현 구병모 천선란 외
마음을 물들이며 깊은 생각을 이끄는 이야기
21~30권 세트
21 아이 캔 (임어진 소설, 임지수 그림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 불의의 사고로 엄마를 잃은 소년 룬은 로봇 캔에게 의지해 몸과 마음을 회복해 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룬은 피할 수 없는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고마웠어, 캔. 나를 지켜 줘서.” 소년 룬과 구형 로봇 캔의 따뜻한 우정.
22 엄마의 이름 (권여선 소설, 박재인 그림
반희는 딸 채운을 아끼기에 딸이 자신과 다르게 살기를 바라지만, 딸 채운은 자신과 거리를 두는 엄마에게 내심 서운해한다. 단둘이 떠나는 첫 여행 동안 두 사람은 서로를 ‘엄마’와 ‘딸’이 아닌 각자의 이름으로 부르기로 약속하는데……. 작가 권여선의 첫 청소년소설로서, 있는 그대로 서로를 사랑하기로 결심한 엄마와 딸 이야기가 뭉클하게 그려진다. ★김승옥문학상 수상작, 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교양도서
23 유리와 철의 계절 (아말 엘모타르 소설, 이